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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9.09.20 위안과 위로
  2. 2019.09.19 계절의 이로움
  3. 2019.09.16 혼자문화와 추석
  4. 2019.09.05 감정적 자유

위안과 위로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9. 20. 08:1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0

 

 

 

 

 

 

 

위로와 위안...

 

 

자기성찰로 얻어지는 힘이 위안이라면

 

 

타인으로부터 받는 감정적 지지는 위로에 가깝다. 

 

 

 

 

 

 

 

 

 

 

 

수련중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깊은 단계에 들어서서 자기위안으로 

 

 

들어가면 감정적인 해소가

 

 

일어납니다.

 

 

 

이성과 감성의 대립상황에서 수련으로

 

 

본래의 감성이 힘을 얻으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다른사람들에게 강해보이고

 

 

침범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강하게

 

 

채찍질했던 사람들에게 더 많은 눈물을

 

 

보게됩니다. 

 

 

 

어제는 스탠딩 자세에서 수련장 바닥에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회원을 보았습니다.

 

 

 

휴지를 가져다 주면서 공유되는 느낌은

 

 

죄책감 같은것...!

 

 

 

포즈윈 수련은 감정의 무늬가 강하게

 

 

공유되는 수련인데 짧은 시간이

 

 

흐른뒤 편안함과 시원함이 함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오늘 수련에서 이분은 스스로

 

 

위안을 받은 것이니 이보다 큰 보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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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계절의 이로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9. 19. 08:1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19

 

 

 

 

 

 

 

 

 

 

" 내 삶속에서 최고의 발견은 지금 이순간의 고요...

 

 

괴로움은 고요밖에 일이며 우리가 선택할 수있는

 

 

길입니다. "

 

 

 

 

오래전 읽었던 책속에 기억인데 요즘처럼 수련하기

 

 

좋은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입니다.

 

 

 

 

 

 

 

 

 

 

학교과정이 시작된 이후로 교안준비가 추가되어

 

 

빠듯한 시간이 더 바빠졌습니다.

 

 

 

 

주변에서는 한남동 코어명상 운영도 만만치

 

 

않은데 학교과정이 필요한가를 염려하기도

 

 

했지만...

 

 

 

 

아직은 열정이 있는지라 손실을 감수하고

 

 

학교수업을 개설하였습니다.

 

 

 

 

 

 

 

 

 

 

수련하기 적합한 계절적인 이로움에 더하여

 

 

이론적인 충분한 이해도 필수입니다.

 

 

 

 

사람들이 수련에 관하여 시야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현재 명상의

 

 

주류는 자기억제 계통의 수련입니다.

 

 

 

대표적으로 마인트풀니스 계통의 수련을

 

 

자기억제 계통의 수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경험에 대하여 이해와 숙고를

 

 

통하여 반응을 알아차림 함으로 선택한다는

 

 

것으로 불교명상의 전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자기억제 계통의 수련의 효과는 합리적이고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입니다.

 

 

 

오랜기간 마음챙김명상 분야를 연구하고

 

 

수련해왔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대중적인 수용능력이었습니다.

 

 

 

 

성능좋은 약이 있지만 목넘기기가

 

 

매우 힘들었던문제...

 

 

 

 

적합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많은 날을 고민하고 적합한 이론과 목넘기기

 

 

좋은 알약이 있다면...?

 

 

 

그렇게 탄생한 코어명상포즈윈

 

 

다행스럽게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적용이 가능함이 입증되었습니다.

 

 

 

계절적 탄력을 받아서 그런지 요즘 회원들

 

 

수련이 매우 잘되어서 지도하는 사람도

 

 

그 힘을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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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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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문화와 추석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9. 16. 08:1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16

 

 

 

 

 

 

 

 

 

 

지금은 편리를 준다는혼자문화의 전성기...

 

 

편리는 편안이 아니고 편안함이 

 

 

평정은 아닌 것이다.

 

 

 

 

사회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공허감이 증가하고

 

 

인간의 무의식적인 행동방향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추석을 한자 그대로 보면 "가을저녁" 이란

 

 

말인데 보름달이 떠오르는 말입니다.

 

 

 

불과 10년전 보름달을 바라보면 소원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정서적인 힘이 강하게 느껴졌던

 

 

시대가 불과 10년전...

 

 

 

 

지금은 그런 정서적 패턴이 완전히 허물어져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상태...

 

 

 

 

물질과 정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이

 

 

주어졌지만 정신을 관념으로 오염시켜 버림으로

 

 

물질적 풍요가 정신적 만족과 행복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그 갭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따라보면 당연한듯 여기고

 

 

있었던 시대의 풍요는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문제이고...

 

 

 

우리가 점점 빠져들고있는 혼자문화는 결국은 촘촘히

 

 

연결된 모두의 문화가 지탱하고 있다는 진실...

 

 

 

아직은 괜찮지만 그 여운이 사라지고나면  혼자를 즐겼던

 

 

사람들은 눈앞에  홀로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전통의 가치를 잊은 사람에게 미래의 가치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점점 퇴색해가는 명절맞이를 하면서 일년에 몇번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 친지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주어진 것은 결과적으로 모두문화의 합의로

 

 

만들어진 혜택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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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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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자유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9. 5. 08:1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05

 

 

 

 

 

 

 

 

 

 

9월 첫주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평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계절의 결실을 보듯 오래전 준비했던 실천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도 큽니다.

 

 

 

 

오늘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수련을 지도하면서

 

 

감정적 자유에 관한 경험을 적어보려 합니다.

 

 

 

 

 

 

 

 

 

 

 

어떤 상황속에서 감정적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과 싸우는 방법은 무의미한데 바로 자신과

 

 

다툼이기 때문에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입니다.

 

 

 

 

인지생물학은 인간의 감정적 자유로움을 사물에

 

 

 관한 추상화 능력에서 찾았습니다.

 

 

 

 

오래전 미국에 살았던 원주민 인디언들이 수천만명에

 

 

인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리적 이점과 숫적 우위를

 

 

살리지 못했던 원인을 언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추상적 의미를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했던

 

 

인디언 언어의 한계가 현실의 장벽이 된 것이죠...!

 

 

 

 

추상적 능력이 부족하면 빈 자리를 감정적인 격정이

 

 

차지하고 상황판단을 감정에 맡겨버립니다.

 

 

 

 

추상화능력이 감정적인 자유로움이라면 그 기초가

 

 

있을텐데 밝혀진 바로는 몸이 중심입니다.

 

 

 

뇌가 몸을 빠져나와 추상적인 사실을 추론할 수 있지

 

 

않은가 의문이 들것입니다.

 

 

 

 

인지심리학이란 분야에서 40년 넘게 이분야를 연구한

 

 

최종 결과는 추상적 사고력이란  자신의 몸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물이나 상황이 드러나있지 않지만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있는 상황... 이것을 감지하는 능력이

 

 

추상화이고 감정적 자유로움이란

 

 

이야기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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