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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9.08.08 명상과 피로탈출
  2. 2019.08.06 불만족
  3. 2019.07.10 체험과 테크놀로지
  4. 2019.07.03 수련의 즐거움

명상과 피로탈출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8. 8. 06:3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08

 

 

 

 

 

 

 

 

 

 

 

피로와 과로는 다르다.

 

피로는 정신적인 동기가 크고 과로는 육체적인

 

동기가 더크다.

 

 

 

 

피로는 안정된 호흡으로 개선되고 과로는 충분한

 

 

휴식으로 개선된다.

 

 

 

 

 

 

 

 

 

 

어제는 명상이 피로탈출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일을하지 않는것은 곧 휴식이 아니듯...

 

 

 

 

휴일에 작정하고 종일 잠을 자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당연히 몸은 충분히 쉬었지만 슬슬 머리가 아파오고

 

 

몸은 더 가라앉고 무거워지는 것은

 

 

피로인가 아니면 과로인가?  

 

 

 

명상수련으로 피로가 개선된다는 실제의

 

 

힘이란 생각을 제어하고 숨의 조절력이 주는 힘이다.

 

 

 

사람들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은 조절되지 않은 생각이

 

 

끌어오는 감정이다.

 

 

 

무의식 차원에서 감정은 몸을 24시간 불만족 상태에

 

 

놓이기 만드는데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피로의 정체는

 

 

불만족이다.

 

 

 

명상은 숨과 알아차림이란 도구만으로 극한의 만족을

 

 

선사한다.

 

 

 

명상후 일어나는 피로탈출은 존재감 차원에서 만족이다.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태로 불안이나 초조가 없이 그대로

 

 

만족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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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불만족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8. 6. 08: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06

 

 

 

 

 

 

 

 

 

어떤 것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때

 

 

우리는 즉시 불만족에 빠진다.

 

 

 

 

불만족은 물질적으로 많고 적음에 관한 결핍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불만족은 정신적 프로세서이다.

 

 

대상을 채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불만족...

 

 

 

대상을 혼동해서 일어나는 불만족...

 

 

만족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불만족...

 

 

 

 

 

 

 

 

 

 

불만족이란 단어의 평이함만큼 간단해 보기도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을 가장 크게 괴롭히고 있는 감정이다. 

 

 

 

애인과 헤어진 직후 어떤 사연으로 최고급 요리집에서

 

 

요리를 먹어야 될 상황이라면...

 

 

배가 터지도록 폭식을하거나

 

 

아예 맛을 모르거나...

 

 

 

반대쪽 관점에서 지긋지긋한 관계를 정리하고

 

 

가족모임에 갔더니 평소에 먹지 못한 각종 요리가 나온다.

 

 

너무 맛있게 먹거나...

 

맛에 푹빠지거나...

 

 

 

 

첫번째 사람은 대상을 채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불만족

 

 

두번째 사람은 홀가분하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만족을

 

 

모르는 불만족에 놓여있다.

 

 

 

두사람은 가까운 장래에 똑같은 괴로운 상황을 반복하게

 

 

될 것이고 미래의 시점에서 또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상대가 되는 사람이 애인이던 상사던 스승이던

 

 

끊임없이 불만족이란 동기가 감정을 사로잡고 대상을

 

 

갈아치우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병들어간다.

 

 

 

혀가 없는 괴물이 맛을 찾아나선다면 결과는 

 

 

피로하고 실망을 반복할 것은 너무 당연하다.

 

 

 

조금 더 들어가서 불만족이란 만족을 모르기

 

 

보다는 없는 만족을 상상속에서 구하고 있는

 

 

 허구상태...

 

 

 

몸감각이 깨어날수록 이것의 허구임을 느낀다.

 

 

삶의 근본적인 터닝포인트는 상상속에 허구를

 

 

깨닫는데부터 출발한다.

 

 

 

 

 

 

 

 

선생님 불안해요... 화가나요 그런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경우 좌선을하면 어김없이 중력이 무너진 상태로

 

 

피로와 지루함에 직면한다.

 

 

 

명상의 노른자는 좌선인데 이미 내부구조가

 

 

불만족이란 중력무너짐의 요인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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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테크놀로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7. 10. 07:0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10

 

 

 

 

 

 

 

 

 

 

 

명상을 신비주의  관점이나 기이한 행동과

 

 

연결해서 이해한 부분이 있었다.

 

 

 

 

명상은 매우 라이트하고 일상적이면서

 

 

평범함속에 존재하는 어떤 기술이다. 

 

 

 

 

개인들이 경험하는 명상체험은 신비이고

 

 

다체롭고 창조적이며 활력과 에너지이지만

 

 

명상자체는 테크놀로지이다.

 

 

 

 

일부 사람들은 명상체험과 명상테크놀로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체험이 테크놀로지가 아니고 반대로 테크놀로지

 

 

역시 체험은 아닌 것이다.

 

 

 

 

 

 

 

 

 

 

 

명상센터는 체험을 파는곳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체험은 개인이 하는 것이며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명상센터는 관념이나 환상을 파는 곳이어서도

 

 

안되는데 이것 역시 개인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앉아서 자신의 체험을 늘어놓거나  꿈꾸었던

 

 

이야기를 환타지하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한 덕분에 많은 오해들이

 

 

만들어졌고 요즘 상담중에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어제는 어떤 부녀가 방문했는데 온갖 의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뭔가 자신들 나름의 머리속 이미지가 강했던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명상센터는 돈내고 써비스 받는 개념과 다른데

 

 

그것을 망각한 것이죠...

 

 

 

 

 

결국은 정중히 가시라고  했지만 과연 이런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앞에서 말했던 체험과 테크놀로지를 구분 못하는데

 

 

 원인이 있는것은 아닌가 추정합니다.

 

 

 

 

명상의 테크놀로지는 대충대충 넘어가는 분야가

 

 

아니며 고도의 테크놀로지 영역입니다.

 

 

 

 

시중에 관련 책들을 보면 너무 평이해서

 

 

이게 다야 할 정도로 단순하지만... 

 

 

 

 

평면적으로 본다면 명상의 테크놀로지가

 

 

앉아...!  일어나...!  깨어나...!

 

 

3 마디만 한다면  유인원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오해하는데 실제로는 외과수술보다

 

 

전문적이며 세밀한 분야입니다.

 

 

 

상당히 고민되고 어떻게하면 초보자들이 쉽게

 

 

효과를 볼 수 있을까란 고민으로 수없는 밤을

 

 

세워야 할 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이죠...

 

 

 

 

아는것을 느끼는 것이라 확신하는 사람들은

 

 

눈앞에 안개를 만들면서  잘 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괴롭고 관계가 파탄나고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어지럽히는 정신적 증상에 시달리는

 

 

중심에는 극단적 자의식 에고가 있습니다.

 

 

 

 

명상은 개인의 에고를 평정하는 길이며 그러한

 

 

과정에 불꽃이 튀는 현상이 신비체험이고

 

 

안착된 모습이 평화로운 마음상태입니다.

 

 

 

 

어제는 돈좀 있어 보이는 두모녀의 기분나쁜

 

 

행동에 언짠은 감정이 있었지만 다시보니

 

 

측은지심이 들었습니다.

 

 

 

 

훨씬 활력이 있고 중력체험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긍정과 활력을 얻었을 것은 자명한

 

 

일이었습니다.

 

 

 

 

결국 사람의 복은 그돈의 양이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 교환매개에 대한

 

 

의식과 안목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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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즐거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7. 3. 05: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03

 

 

 

 

 

 

 

 

 

 

 

어제 저녁수련은  신입회원인 임수향씨가

 

 

함께 수련에 참여하였는데 집중력이 뛰어났고

 

 

회원들과 어울림도 좋았습니다.

 

 

 

 

 

 

 

 

 

 

요즘 새로 시작된 프로그램이 있나요...?

 

 

네...

 

 

개똥이네 철학관이란 프로그램인데 

 

 

괜찮은 프로그램이어요...

 

 

 

촬영장이 안동고택인데 선생님이 오셨으면 아주

 

 

좋았을텐데요...  아쉬워요 선생님...

 

 

 

 

프로그램 설명을 들으니 재미와 수준을 함께

 

 

갖춘 그냥 웃고 떠드는 예능이 아닌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즈윈 회원이니 주변에 많이 홍보해 줘야지요 하면서

 

 

모두가 한바탕 웃었습니다.

 

 

 

 

 

 

 

 

 

 

 

 

오래전 만난 친구들처럼 스스럼 없이 함께

 

 

웃고 어울리다보니 벌써 9시 30분...

 

 

 

 

띵샤소리와 함께 1번 호흡수련을 시작으로

 

 

포즈윈 중력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임수향씨는 아직 기본과정을 수련하고 있어서

 

 

오늘 중급수련을 잘하려나 내심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하니 집중력있게 잘 해내고 있었습니다.

 

 

 

 

중력수련을 마치고 좌선으로 들어갔는데

 

 

안정적 분위기로 보아서 오늘 수련은 대성공...

 

 

 

 

수련장 분위기가 착 가라앉고 평화로운 기운이

 

 

퍼지면서 에너지 소용돌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는 띵샤소리와 함께 모두가 밝은 얼굴로

 

 

인사를 했는데...

 

 

 

 

도공이 찰흙을 정성스럽게 형태를 만들어 가마에

 

 

넣고 기대반 우려반 했다가 반짝이는 작품을

 

 

꺼낼때 마음처럼...

 

 

 

 우리 모두는 평정한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수련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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