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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7.04.25 현존성과 미래창조
  2. 2017.04.24 포즈윈 수련과 나르시즘의 경계
  3. 2017.04.21 포즈윈 수련중 팔의 변화
  4. 2017.04.14 명상수련의 인식력 양자물리학과 마음 방향성

현존성과 미래창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25. 07:2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425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는 청나라가 패망하고 공산군에게 끌려가

 

감옥에 수감 되었을 때 모든 것을 환관들에게 의지하며 살아서 그런지

 

자신의 앞 단추 조차 스스로 채우지 못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깊은 사유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않은 뇌를 부의 뇌라고 할

 

것이고 현대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부의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내시 환관은 SNS가 대신하고 그것에 상호작용 하는 인간의 뇌

 

가 서서히 자율성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닮아 있습니다. 

 

 

스마트폰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개인들에게 결과를 얻는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기다림은 성급함으로 대체되어 위기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2017년 들어서 연구소는 트라우마와 인간인식이 생각과 감정에 주는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대치는 만화속, 영화 속에 뿌리를 두고 살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충족되지 않는 소외감이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실존감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용(龍)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완전한 허구이지만 우리가 용이 있다

 

라고 착각하는 원인은 무엇 일까요?

 

 

과거에 용이란 이미지를 팔았던 용팔이의 시대였다면 현대는 꿈 이미지를

 

파는 꿈팔이의 시대입니다.

 

 

용을 소비했던 귀족들은 철저히 현실성을 기반하고 용을 소비했기 때문에

 

자기실현의 도구화 할 수 있었지만 지금에 꿈을 사는 사람들은 현존성이

 

없는 허구의 세계에 빠져 방황하고 살아갑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과 꿈을 사는 것은 다르지만 후자가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꿈팔이의 전성시대가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명상수련자들이 현존성을 가장 강력한 치유제로 권하고 있는 것도 우리

 

에게 가장 필요한 양분이 실존성 회복이기 때문입니다.

 

 

" 군자는 평탄함에 머물며 명을 기다리고 소인은 위험을  

 

  행하여 행운을 기다린다.    - 中庸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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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포즈윈 수련과 나르시즘의 경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24. 07:3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24

 

 

 

 

 

 

 

 

개인이나 단체 모두가 나르시즘에 빠지면 위기를 맞습니다.

 

어제 오전 수련에서는 수련생들이 오셔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입체적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조금 조심된 마음으로 이글을 적고 있지만 이쯤해서 연구소와

 

수련하시는 수련생을 위해서 한 가지 경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포즈윈 수련생들 중 외형에 큰 변화를 일으켜 자신감과

 

함께 나르시즘적인 자기애가 커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얼핏 보아도 믿기 어려울 만큼 극적인 외형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면 확실히 뉴스가 될 만합니다.

 

 

중력 수정후 개인들이 경험하는 몸의 변화들은 우리연구소 수련을

 

믿고 따라주는 분들에게 신뢰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어떤 칭찬과 찬탄에 고무되기 보다는 에너지를 전환

 

하여 이것을 명상이 가야할 본질적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연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여성들이면 누구나 관심이 큰 미용과 외모의 개선효과는 중요한

 

수련동기가 되므로 이것을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면 앞으로 포즈윈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수련에 임하는 분들의 마음자세가 지나치게 외형에

 

치우쳐 가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명상수련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결국은 늙음과 쇠약해지는 몸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필연이 있습니다.

 

 

명상의 본래 목적은 안에서 일어나는 심신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인식의

 

방법을 재구성 함으로 세계와 나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수련 했으면 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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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포즈윈 수련중 팔의 변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21. 07:2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21

 

 

 

 

포즈윈을 지도하면서 연결이 일어나면 신체언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즉각 깨닫게 됩니다.

 

 

팔은 내면에 다양한 언어로 소통을 원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팔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아서 무지에 가깝습니다.

 

 

어떤 욕구가 일어날때 최종단계로 실행은 팔이 합니다.

 

무의식적 경향으로 팔에 대한 작용의 2가지 경로는 인식에 협조를

 

구하는 방법과 수동적으로 팔을 움직이도록 명령하는 것이 있습니다.

 

 

포즈윈은 이것을 팔 사용에 관한 연결통합과 수동적 하자의 경로로

 

이름을 붙이겠습니다.

 

 

일상에서 대다수는 하자의 경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때 팔은 수동적응 상태가 되고 맙니다.

 

 

팔이 수동적응이 되면 팔로 부터 얻어야 할 행복과 기쁨이 차단되고

 

머리와 생각 위주의 도구로써 팔 사용이 원래 그러했듯 고착 됩니다.

 

 

몸은 단일 감각이 주도하지 못합니다.

 

가족간에 한적한 교외로 나가 맛집을 찾아서 값비싼 돈을 주고

 

요리를 먹어도 정상적인 혀감각과 상관없이 맛이란 감각이 왜곡

 

되기도 합니다.

 

 

팔의 문제가 혀와 상관없어 보이는 맛을 왜곡하기도 하는데 만일

 

직업이 작은 감각들을 다루는 분야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팔이 생각으로 굳으면 고급 감각을 사용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수련으로 몸과 팔의 관계를 이해하면 손과 생각의 불일치로 발생

 

하는 산업현장의 인명사고와 각종 도구사용에서 몸과 팔의 불일

 

치로 발생하는 신체적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는 포즈윈 수련의 측면 공간수련을 통하여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또 당사자는 전혀 알 수 없는 숨은 감각을 발견하였습니다.

 

 

세상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아직도 우리 몸은 심우주 탐사처럼

 

재미있는 현상이 많다고 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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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명상수련의 인식력 양자물리학과 마음 방향성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14. 06:2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14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함으로써 인간의 시야는 넓은 우주로

 

확대 되었고 그때의 흥분은 잊혀지고 말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폴로

 

계획의 남긴 어떤 상실감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상실감은 인간에게 수천년간 정서적 안정과 무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었던 달님이 달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포즈윈 이론에서 연구한 느낀다는 것과 본다는 것에 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어떤 다큐 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취업한 사람들이

 

도쿄에서 방을 구하는데  먼저 일본에 취업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취업선배가 일본에서 돈을 모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었습니다.

 

저 친구 재능이 시인이란 생각을 해보았고 과연 저런 현실이 도쿄만의

 

일이 아님은 서울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 모은다는 것은 쓰는 것보다 더 많이 모으거나 더 작게

 

쓰면 모이게 되는 간단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평범해서 별것 없어 보이지만 천천히 들어가보면 도움이 될 정보가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사물을 바라볼때 인식되는 순간을 현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순간이 아니라 이어진 흐름이고 개입이 없다면 그것은

 

마치 새것인 듯 반복적으로 순간현실로 인식됩니다.

 

 

물고기는 낚시 바늘이 발명된 이후 한번도 인간의 속임수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코가 꿰이고 있습니다.

 

 

물고기에게 낚시 바늘이 안보이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무의식이란 낚시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점 입니다.

 

여기까지는 상식적으로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일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입니다.

 

 

 

 

인간의 무의식적 흐름이 본 것을 중심으로 작동하는가?

 

인간의 무의식적 흐름이 느낀 것을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현대 자본주의를 살찌운 결정판은 광고이고 광고가 없다면 기업들은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광고의 위력은 물고기 코를 꿰는 굽은 바늘보다 절대적인데 무의식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식적 흐름이 본것으로 중심으로 재편되면 전쟁이라고 표현할 환경속

 

에서 승리는 어렵습니다.

 

 

마음의 방향이 본것을 따르면 남이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느낀 것을 따르면

 

비로소 자신이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제도가 만들어진 배경은 철학과 과학적 확신이 들어 있습니다.

 

확신하는 신념은 입자물리학이 배경에 있고 허용하는 마음은 양자물리학이

 

그 배경에 있습니다.

 

 

현실 따로 학문 따로가 아님을 안다면 달님은 사라지고 없지만 아직은 더

 

알고 싶은 신비가 많이 남아 있다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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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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