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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8.04.24 공짜는 없다
  2. 2018.04.23 사유를 결정하는 것
  3. 2018.04.20 같은 행동 다른 의미
  4. 2018.04.19 수련의 빠른 진전

공짜는 없다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24. 07:2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24

 

 

 

 

 

 

 

 

어제는 종로 조계사에 소속된 선수련 모임의 관계자가

 

 

포즈윈 명상에 관하여 질문을 합니다.

 

 

" 우리 거사님들은 고민이 많으셔요... 선생님 수련은

 

 

  괜찮은것 같은데요 좋은 방법이라도 있나요."

 

 

 

" 좋은 방법이란 없죠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겁니다."

 

 

 

 

보이는 것은 평범해도 뒤로는 많은 노력과 고난이 있었죠.

 

 

모두가 함께 고민할 문제꺼리 중에 프로그램 확보와 사람

 

 

문제인데 특히 비상식적 사람과 인연은 가장 중요하죠...

 

 

 

 

13년전 어떤 사람과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3개월 함께 강의

 

 

하기로 했는데 그 사람의 허위 학력등 도덕성 문제로 중도에

 

 

그만 두었죠.

 

 

 

내 이름도 드러내지 말고 자기 이름만 내세우고 모든 강의를

 

 

유령 강의로 해달라는 터무니 없는 요구와 사람 마음을 이용

 

 

 

하려는 술수까지 부리기에 뒤늦게 깨닫고 인연을 정리하는데

 

 

겁도 없이 막판에 폭행까지 당하는 수모가 있었어요.

 

 

 

 

그렇게 끝나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는데 이력면에서 저보다 출중한

 

 

사람들로 보란듯 새로운 팀을 꾸려 언론에 홍보하고 한동안 강의를

 

 

하기에 끝난 인연이므로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후에 망했어요.

 

 

 

망한 뒤 이상한 회사를 만들고 어디서 흥신소 과정 등을 밟으며

 

 

인맥을 활용하여 변신을 거듭하고 상당기간 집착하며 귀찮은 일들을

 

 

경험했죠. 

 

 

 

 

우리가 현재는 평안해 보여도 과거로 돌아보면 참기 어려운 긴시간

 

 

우여곡절이 녹아 있고 지도자로 실질적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

 

 

하려고 투입된 교육비가 과장 없이 몇억은 됩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아시다시피 프로그램 부분입니다.

 

 

국내에는 이 분야에 기업화된 수만명의 회원을 가진 곳도 즐비하지만

 

 

 

프로그램은 너무 뻔한 상태라는 것 잘 아실 것이고 지금 그것을 묻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들어보니 어떠세요... 얼마나 고생 했겠어요...?

 

 

고민이 많다는 거사님들 얼마나 자신에 투자 하시나요 ?

 

 

 

그 정도 까지란 표정과 함께 한동안 말이 없습니다...

 

 

말이 다시 이어져 누구나 덕담 몇 마디 할 재주는 있고 그만으로

 

 

공식적인 곳에서 무엇을 하기에 세상이 많이 달라진 것이죠.

 

 

 

이쪽 계통 사람들 저를 포함하여 자신만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뭔가

 

 

특별하다는 착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생각이 발전을 가로 막고 있고

 

 

개인적으로 늘 고민하는 부분도 이것입니다.

 

 

 

돈과 시간을 과감히 투자하라고 하세요

 

 

명품 요리를 원하면 좋은 재료를 향한 과감한 투자와 레시피를 끊임

 

 

없이 개선하고 공부하는 습관입니다.

 

 

 

안타깝게도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한숨만 깊어짐을 보았습니다.

 

 

손쉽게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많을 수 있어도 그것은 가치가 없다는

 

 

상식을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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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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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를 결정하는 것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23. 07:39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23

 

 

 

 

 

 

 

 

 

일요수련 시간에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사유를 결정하는 것이 인식이라면 그러한

 

 

인식의 성질은 어떤 것인가...?

 

 

 

인식은 자동적이고 관습적이고 어린 시절에

 

 

영향을 받은대로 형성된 그대로  드러나는

 

 

소프트웨어 같은 것...

 

 

 

" 오전 수련생들에게 묻습니다...

 

 

인식의 방향이 얼마나 관습적이고 자동적인가에

 

 

사례를 말해 볼까요 ? "

 

 

 

사람은 정치적 이야기를 들을때 2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런 측면도 있구나하고 듣고...

 

 

또 어떤 사람은 당신말에 동의하지 않아 거부감을

 

 

은연중 표시합니다.

 

 

 

여러분과 다른 시간에 가끔 정치적인 말을 사례로 할때

 

 

두 가지 반응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대부분이 자신들의 인식과 다른면에 관하여 들어보자는 

 

 

 

열린 태도와 반응을 보이지만 또 다른 소수는 거부하고

 

 

 

반대하는 액션을 취합니다.

 

 

 

 

비교적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를  가끔 드러내 보여주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식의 방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

 

 

를 발견합니다.

 

 

 

행동이나 습관이나 생각은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변하지 않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집어서 몸에 해로운 습관이나 행동은 지금 나에게 통증

 

 

을주고 고통스러우니 그것만 고치고 내 생각은 스스로 봐도

 

 

 

옳다고 여겨지니 그대로 괜찮다는 스스로 합당함을 표방한

 

 

것에 대하여는 돌처럼 굳어서 가려는 경향들...

 

 

 

행동, 습관, 생각은 셋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진 것...

 

 

치유를 위해서 풀어두어야 하지만 치유가 안되는 사람의 공통

 

 

점은 어디는 두고 어디는 닫겠다는 태도로 임한다는 것...

 

 

 

마치 외과 의사가 수술을 하려는데 어느 부분은 절제하고 어느

 

 

부분은 놔두세요라고 하는 것을 닮았습니다.

 

 

 

인간이 자기 인식의 방향을 단 1미리라도 뒤로 물린다면 역사는

 

 

달라질 것이지만 그 생각은 그럴 의사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담배피는 사람은 나쁘죠 그렇죠라고 한다.

 

 

그래서 나쁘지 않아 하니 눈이 놀란듯 커집니다...

 

 

어째서라는 눈빛과 함께...

 

 

 

다시 말해주었습니다.

 

 

담배가 나쁜것이 아니라 해롭고, 담배를 들고 있는 사람은 나쁜

 

 것이 아니다.

 

 

 

여학생 말을 그대로 거들었다면 문밖 길거리는 나쁜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을 것이고 편의점은 나쁜 사람의 접선 장소가 되는것...

 

 

 

해로운 물질을 구분하는 것과 담배를 앞세워 사람을 나쁜것으로

 

오인하면 안된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조금전 인식이 사유를 결정하고 있다는 설명과 적합한 실제의 예가

 

질문으로 드러나는 것을 볼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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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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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행동 다른 의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20. 07:3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20

 

 

 

 

 

 

 

 

 

길에 널려있는 돌을 들었다 놓는 행동을 하는 것...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는 단순한 거리의 돌을 만지는

 

 

행동속에서 무엇을 발견해야 할까요 ?

 

 

 

 

어제 이론은 신체, 정신, 영성과 수련에 관련된 내용을

 

 

배웠습니다.

 

 

 

길에서 500원짜리 호떡을 구워 팔아도 신체, 정신, 영성이

 

 

연결되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수련이고 500원이란 물질적인

 

 

보상으로 신체입니다.

 

 

 

500원이란 물질적 보상이란 테크닉에 대한 보상으로 조화가

 

 

없습니다.

 

 

 

테크닉이 조화의 단계로 진입하지 않는다면 생활은 점점 뒤로

 

 

퇴보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 어려운 이론이고 실행하는 행동속에 신체적, 정신적,영적

 

 

고리들이 하나로 모아지는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수련속에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 대신 풀어줄 수

 

 

없는 문제들...

 

 

 

수련이 시작되고 20분... 한 수련생의 감정체가 열려 있음을

 

 

 

보았고 나에게 치유를 필요로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풍선에 물이 찬 것처럼 몰캉 몰캉한 물질체속에 뭔가 막혀있는

 

 

 

느낌이 들었고 정수리를 통해서 이질적인 것을 보내는 과정에서

 

 

 

흐느낌이 있습니다.

 

 

 

그것은 슬픔이 아닌 기쁨과 연민의 에너지인데 자신이 자기를

 

 

위로하는 상태에서 도드라진 울음...

 

 

 

조선의 학자 박지원 선생은 어린 아이의 울음은 참되지만 성인의

 

울음은 거짓이 있다고 했는데 어제 울음은 성인의 것이 아닌 어린

 

아이의 울음이었습니다.

 

 

스스로 감추고 속이고 있었던 감정적으로 보내야 했던 네거티브가

 

한번에 쑥하고 빠져나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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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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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빠른 진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19. 07:09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19

 

 

 

 

 

 

 

 

 

 

 

 

" 선생님 이제 포즈윈이 뭔지 조금 알겠어요...! "

 

 

 

어제 수련이 끝나고 뭔가 새롭게 깨달은 표정과 미소로

 

 

한 수련생이 질문을 합니다.

 

 

 

그럴것이 어제 수련은 매우 테크니컬 한 방법이 적용된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에는 복잡한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알고 살지만

 

 

  의식이 성숙하고 변화함에 따라서 단순함이 더 큰 힘과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한눈에 보아도 스스로를 낮게 생각하는 자존감 상실로 고민이

 

 

깊었던 시간이 외모를 가리고 있었지만 어제 보니 새롭게 셋팅

 

 

되며 본래의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합니다.

 

 

 

 

 

 

 

 

  

억눌린 감정과 무너진 몸의 균형으로 한없어 아래로만

 

 

떨어지던 흐름이 다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약간 반신 반의했던 수련에 대한 확신이 눈으로 드러남을

 

 

보면서 이론과 실수련이 잘 어우러진 어제 수련에 대하여

 

 

만족감이 큽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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