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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5 나무 심는날
  2. 2018.04.03 원래 체력이 없어요
  3. 2018.04.02 4차 산업혁명과 잉여인간
  4. 2018.03.30 한번 더 두드림

나무 심는날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5. 07:2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05

 

 

 

 

 

 

 

 

1년전 우연히 키우게 된 작은 식물이 이렇게 컸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힘있어 보이지 않았는데 좋은 마음으로

 

 

 

매일 바라보니 보답이라도 하듯 힘 있게 커주어 어느 날

 

 

이름을 지어주어야 겠다고 고민한 결과 나무의 출처를

 

 

고려하여 "진선수"라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어~ 신기하네

 

이런 화분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데 어떻게 1년이 넘도록

 

잘 크지! 화분이 포함한 흙과 영양소가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 

 

 

 

나 또한 이렇게 오래 힘있게 성장 할 줄 몰랐지만 멋있게

 

 

커 버렸습니다.

 

 

 

오늘은 식목일인데 개인적으로 나무 심는날이란 말을 좋아

 

 

합니다.

 

 

 

표면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로 알고 있는 식목일...

 

 

 

조금 깊게 들어가면 감사의 날...

 

 

 

잘 키워진 과일을 먹을때 그것을 양심적으로 재배한 농부

 

 

에게 감사를 하듯... 선농일(농사를 권하던 행사)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나 주변의 모든 위험 요인을 애씀으로

 

 

보호한 부모님에게 감사를 하듯... 어버이날

 

 

 

 

지금 숨을 쉬고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게 우리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식물에게 감사를 하는날... 식목일

 

 

 

식목일, 나무 심는날, 감사 하는날, 같은 말입니다.

 

오늘은 깨끗한 공기와 감사 하는날을 함께 생각하면 좋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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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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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체력이 없어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3. 07:0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03

 

 

 

 

 

 

 

 

지난 1월 베트남 하노이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  챔피언십  경기에서

 

 

 

베트남이 사상 최초로 결승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베트남 사람들 자긍심이 하늘을 찌를듯

 

 

높아졌고 1억명 국민을 하나로 일체화 하는 중심에 

 

 

축구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로마황제가 당시의 시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지은

 

 

콜롯세움 100개를 만든것보다 큰 효과가 베트남에서

 

 

일어난 것 입니다.

 

 

 

예전부터 동남아 축구하면 유명했고 국제 경기에

 

 

출전해서 늘 우리는 안되는 유전자야하는 각인을

 

 

심어준 쓰라린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동남아인들이 자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어깨를

 

 

펴볼 종목이 없었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축구

 

 

에서 베트남 축구를 일으킨 축구 영웅 박항서...

 

 

 

그가 처음 베트남 축구팀 감독으로 부임하고서

 

 

놀란점은 베트남 축구는 원래 체력이  없다는

 

 

편견을 스스로 만들고 있었다는 점...

 

 

 

그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 선수들이 지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둥 로이(당연해요) 우리는 체력이 부족해요...!"

 

 

 

" 그런 데이터 있으면 가져와 봐요."

 

 

" 데이터 필요 없써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부터 그랬어요 

 

  선수들도 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처음에 유럽 감독을 영입해서 축구 기술을 배우는게 먼저라고

 

 

기대했던 현지인들은 별로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답에도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박감독은 이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믿는 정신력의

 

문제임을 간파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당연히 지구력이 없다는 스스로의 편견을

 

정당화하는 신념속에 있었고 그런 신념을 깨고 새로운 신념

 

으로 대체하는 것에 승부수를 던집니다.

 

 

 

"우리는 원래 체력이 없어요" 란 각인된 자기 편견이 새롭게

 

 

대체되고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훈련만을 집중 했는데 기량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스스로 그렇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자기편견...

 

 

그것이 강화되고 반복되면 집단이 그것을 믿는 집단적 편견...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믿어 버리는

 

 

주술적 터브도 같은 것...

 

 

 

허무맹랑하지만 믿으면 그 순간 노예가 되어 버리는 자기편견...

 

 

물가를 조심해라...

 

불을 조심해랴...

 

뾰족한 것을 조심해라...

 

어떤 사람이 운을 모두 빼았아가니 접촉하지 말아라...

 

사주가 안좋다...

 

죽은 조상의 제사를 지내야한다...

 

 

수를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자기편견화의 대상들에 아찔할 정도...

 

 

 

나에게도 이런류의 " 원래 체력이 없어요"란 자기편견이 무엇일까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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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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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잉여인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2. 06:5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02

 

 

 

 

 

 

 

 

1차 산업혁명으로 물리적 자연동력을 사용함으로

 

말과 사람이 일 할 곳을 잃어버리고 늘어난 실업자는

 

전쟁의 단초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이 사용됨으로 화이트 칼라

 

의 일이라고 여겼던 상당부분의 일을 대신한다.

 

 

 

그제 친구와 만나서 나누었던 이야기인데 정말 심각한 상황

 

이지만 당장 피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랜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세대의 핵심 키워드가 자존감

 

평정심, 창조성이란 결론에 동의하였습니다.

 

 

평정심은 탐욕과 분노가 최소화된 마음이고, 자존감이란

 

현실의 나와 원하는 가상의 내가  다르더라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상태이고, 창조성이란 앞에 두 가지가 선결되면

 

자연히 따라오는 것... 

 

 

창조성이란 단순하게 어떤 말이 아닙니다.

 

사람이 단순하게 과거의 경험을 인출하는 기억의 인출자로

 

 

지식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공지능이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최적

 

으로 조합된 결과를 도출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창조성은 기억 너머에 있습니다.

 

기억이란 인공지능에게 데이터입니다.

 

 

 

인간이 더이상 대량 기억력을 생존의 수단으로 삼았던 과거는

 

추억으로 남겨두어야 할 일...  인간의 생존 가치는  기억을

 

넘어서는 능력입니다. 

 

 

기억을 너머서는 길은 분노를 유발하는 사회적 선동으로부터

 

평정심을 가지는 것 입니다.

 

 

대중의 지적 능력은 점전 저하되고 있음으 보여주듯 신촌 대학가

 

중심에 온라인 게임 백화점이 새로운 미래의 트랜드 인듯이 개점

 

을 했습니다.

 

 

 

서점들은 퇴출되고 정신을 피폐화 시키는 게임이 거대한 공간을

 

확보한 장소가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가 중심이라는 점은 미래이

 

다가올 위기를 말해 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을 난세중 난세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휩쓸리는 행위가 고난의 원인을 만드는 것을 모르고 그 결과를 회피

 

하려는 행동이 다시 고난의 원인으로 꼬리를 물면서 재생산 되는 구조

 

적 무지함...

 

 

SNS에 친구 맺기를 인맥이라 생각하는 너무나 큰 착각들...

 

각설이가 1000명의 각설이과 친구 맺기를 하고 있다면 24시간 밥얻어

 

먹는 이야기로 가득한 정신공간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대면 접촉의 시대에 서로 자극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관계는 비슷한 취미

 

생각으로 동질화 되고 각설이만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큰 변혁을 예고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님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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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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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두드림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30. 07:1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30

 

 

 

 

 

 

 

 

주변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한번더 두드림의 습관이 있습니다.

 

 

 

작은 것을 무시하지 않고 큰 것을 다루듯 최선을

 

다합니다.

 

 

 

 

가끔 비싼 보이차를 판매하는 가게에 들려서 차

 

한잔 얻어 마시다 보면 자신의 가게에 평균단가

 

 

수십에서 수백만원짜리 물건을 팔면서도 1500원

 

짜리 악세사리 물건을 묻거나 살때도 정성과 친절이

 

배어 있습니다...

 

 

 

약국에 들려서 건강 보조제를 물었을때

 

일반적으로 약국은 물건이 없어요로 끝납니다...

 

 

 

어제 들렸던 약국의 약사는 매우 적극적 입니다.

 

 

" 지금은 없습니다.

 

주문하시면 원하는 가격에 맞춰서 준비해 놓겠습

 

니다."

 

 

 

아~ 이분을 어부로 본다면 같은 동작을 하면서 바다를

 

 

향해서 그물을 2개를 던지고 있구나...

 

 

 

 

다른 사람은 같은 시간에 1개의 그물을 던지는데 2개를

 

 

던지고 있으니 탄탄한 부를 이루었구나...

 

 

 

 

이것은 단순한 멘트가 아닙니다.

 

 

친절이라는 그물과 배려라는 그물을 세상을 향해서 동시에

 

 

던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세차장에서 보았던 사장님 또한 비슷한 마음 씀을

 

 

가지고 있었는데 순간 순간의 행위가 자기 주변에 직원도

 

 

괜찮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큰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었는데 안경을 한번 조정하러 갔다가 나쁜

 

 

기운이 아직도 느껴지는 안경점...

 

 

 

명동에 어떤 백화점 안경코너에 갔더니 안경을 진열해 놓았

 

 

는데 사람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금테 안경이 가격표와 함께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1200만원...

 

 

 

만일 금값을 포함 했다면 안경 무게에 코가 땅이 침하되 듯

 

아래로 눌려서 납짝코가 되었을 것...

 

 

 

 

그리고 그 옆으로 380만원 120만원대 안경들이 즐비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닻내림 효과라 부릅니다.

 

 

 

 

최초의 가격을 1200만원으로 노출 시켜서 상대적으로 고가의

 

 

380만원 120만원 안경이 저렴하게 보이도록 유도하는  나쁜

 

 

상술입니다.

 

 

 

순간 기분이 싹 나빠지고 이곳에 모든 시스템은 속임수로

 

 

가득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을 속이는데 머리가 발달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보이는데

 

 

자기 스스로 심오함에 빠져있고 잔머리 경향과 몸에 잡병이

 

 

많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진부하다 느끼고, 스스로 구성한 속임수가 지름길

 

 

이란 착각이 너무나 커서 쾌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삶은 점점 곤궁해지지만 스스로 안되는 이유를 남탓을 하며

 

 

살아갑니다...

 

 

 

어제는 사소한 행동속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한번

 

 

더 두드리는 습관이었습니다.

 

 

 

약국을 들려 30초간 약사와 대화를 통해서 배운것...

 

없어요가 아니라

 

 

주문하시면 원하는 가격에 맞춰서 준비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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