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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8.03.29 자세의 힘
  2. 2018.03.27 걷기와 머리헤딩
  3. 2018.03.20 혼심력
  4. 2018.03.19 무지개 사탕

자세의 힘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29. 06:47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29

 

 

 

 

 

 

 

 

 

 

과연 경쟁율이 500:1이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필기시험을 통과후 면접만 3회를 거치고 최종합격자

 

 

3명 안에 든다는 기분이 어떤 것일까...! 

 

 

 

 

" 정말 포즈윈 덕분입니다.

 

 

면접에서 여러가지 긴장요인들이 생길때 마다 수련의

 

 

힘을 체감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예상치 못한 압박 면접으로 마음을 흐트리려고

 

 

했고 순간 순간 반응으로 몸이 무너지며 탈락될 것이라 생각

 

 

 

했던 사람들이 예상대로 다음 면접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수련의 힘과 위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자신이 경험한 미세한 움직임과 그것이 면접관들에게 미치게

 

 

된 영향력에 관한 체계적인 사례가 미국인 학자에 의해서 관찰

 

 

된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 그건 어떤 추정이 아니라 과학이야...

 

자세는 평면적 세계를 의미하지 않거든... 짧게 말해주었고 "

 

 

 

요즘같이 삼성이나 SK등 대기업 들어가기도 어려운 시대에

 

 

그보다 어려운 시험에 합격했으니 축하한다고 격려를 해주

 

 

었습니다.

 

 

 

 

아무리 포즈윈이 좋은 수련이라도 자신이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텐데 결국 자신이 이룬 것.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정말 그래... 인사치레 아니야.

 

 

 

그렇다면 노력이란 뭐란 말이야... 어떤 테크닉적 방법 여부에

 

 

따라서 결과가 그렇게 크게 달라지는데 시험과목도 아니라면...

 

 

 

포즈윈을 테크닉적 방법으로 알고 수련을 한다면 테크닉이 되고

 

 

마인드로 알고 접근하면 마인드가 됩니다.

 

 

 

 

슬롯머신에 중독된 도박자들은 자신이 동전을 묻어 두었던 기계에

 

 

집착을 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의 사건이 연속된 것이란 착각을 일으키는 것

 

 

인데 도박이 아닌 일상에서 우리도 같은 경험을 합니다.

 

 

 

경험은 관계의 상대성으로 순간 순간 문 열림의 열쇠 구멍이 위치를

 

 

달리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어제 눈여겨 보았던 열쇠 구멍의 위치만

 

 

고수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대하는 것과 현실의 갭으로 고통받는 상당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련이란 이것을 깨우치는 몸과 정신운동이라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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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걷기와 머리헤딩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27. 07:09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27

 

 

 

 

 

 

 

 

 

신선한 계란도 자주 흔들면 속이 골아서 상한다...

 

 

권투선수의 스파링은 머리를 많이 펀칭 당하는 것이다...

 

 

 

사극을 보면 자기 머리를 땅에 헤딩하며 죄를 고하는

 

 

반복된 행동이 있다...

 

 

 

 

뇌와 주변 구조에 관한 해부학적 이해가 없던 시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한 충격이 누적되어 건강을

 

 

잃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걸으면서 머리헤딩 효과를 불러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엄청난 뒷꿈치 찍기로 육중한 발걸음을 내며

 

 

퍽~ 퍽~ 퍽~ 걷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갑자기 그림이 오버랩 되며 사극속에 죄인이 거적을 깔고서

 

 

머리를 땅에 퍽~퍼~퍽~ 헤딩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충격면

 

 

에서 대등소이하다는 생각...  

 

 

 

 

발목관절, 무릎관절은 충격 완화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잃고

 

 

육중한 체중을 그대로 바닥을 찍으며  압력을 머리로 전달하고

 

 

있는 발걸음이지만 자신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유독 쿵쾅 발걸음을 일으키는 사람들이지만 자신은

 

 

깃털처럼 걸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쇠로 만든 고관절이라도 매일 작은 망치로

 

 

때리는 효과를 일으키는데 무사할까...?

 

 

 

또 충격이 관절에서 완화되지 않고 뇌로 그대로 전달되는 걸음

 

 

이 반복되는데 뇌가 무사할까...?

 

 

 

그냥 스치듯 지나치는 병을 만들고 있는 발걸음을 바라보면서

 

 

잠시 걱정을 해보았는데 인연이 되는 사람이라면 설명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만이라도 스스로

 

 

알아차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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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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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심력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20. 06:4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20

 

 

 

 

 

 

 

 

혼자는 자발적이고 홀로는 타발성이다...

 

 

혼자는 즐기는 상태이고 홀로는 고통의 상태이다...

 

 

 

 

연구를 하다보니 영웅과 낙차공허란 이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허란 잠시 채워진 상태가 급격히 비워질때 느껴지는

 

 

심리적 불안정 입니다.

 

 

 

친구가 10명 있는데 어느날 9명이 절교를 선언했다면

 

 

낙차공허의 발생입니다. 

 

 

 

자신이 몰두했던 무엇인가 갑자기 없어졌을때 일어나는

 

 

우울감 또한 낙차공허입니다.

 

 

 

 

연예인들에게 공황장애가 많은데 공연장에서 나와 교감

 

 

했던 팬이란 이름의 친구 수만명이 동시에 친근감을 표시

 

 

하고 환호하다가 집에 돌아오니 남은 건 달랑 고양이 한마리...

 

 

 

 

 

 

 

 

연예인이 홀로라는 현실을 벗어나는 길은 나에게 환호해

 

줄 대상을 만나것...  그것도 자주 그리고 오래도록...

 

 

 

 

인기가 떨어지면 친구가 없어지고 환호할 대상도 없어

 

 

진다는 불안감의 엄습...

 

 

 

 

주변에서도 홀로라는 불안한 현실을 잊기 위해서 이것 저것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에 시간과 돈을 소비하면서 정작 해야

 

 

할 일을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홀로라는 불안정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나 혼심력을 길러야

 

 

할 때...

 

 

 

혼심이 길러지지 않으면 마음은 늘 외부로  나가 있으면서

 

 

현재 자기가 누리고 있는 것조차 잃게 됩니다.

 

 

 

다행히 오늘저녁 여기에 관련된 이론 공부와 수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식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인식의 성질만으로 물리적 현실이

 

 

변화하는 멋진 현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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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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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사탕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19. 07:25

일상을 세롭게 3Renew Posewin 20180319

 

 

 

 

 

 

 

 

 

 

" 길가에 코스모스를 손에 스치며 학교를 다녀왔던

 

  수십년전 기억이 떠올라 너무 행복합니다... "

 

 

 

" 무심코 지났던 그 한순간이 똑똑히 기억되어 있다니

 

  놀랍습니다. "

 

 

 

 

포즈윈 수련중 감각이 깨어나면 불현듯 아주 오래된 한

 

 

순간의 추억들이 일어나는데 이상하게도 슬픈일에 관한

 

 

스토리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감정만 느끼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은  구체적인 시간과 관계 그리고 스토리

 

 

전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포즈윈 중력수련이 끝나면 좀더 깊은 단계로 들어가는데

 

 

무엇을 사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탐심과 진심을 거두고

 

 

평정의 상태로 들어갑니다. 

 

 

 

 

두 갈래의 선택에서 긍정적 방향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란

 

 

그것에 대한 의지가 아니라 평소에 존재론에 관한 이해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몸이 틀어져 있거나 중력소모가 너무 심해서 긴장

 

 

이 몸으로 드러난 사람들은 존재론적 사고 방식 또한 그런

 

 

몸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과학적인 원리로 본 수련에서 설명이 추가 될 것

 

 

입니다. 

 

 

 

 

물리와 정신적 경향은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내일 우리가 해야 할 수련중 자기상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론적 완숙함을 회원들과 서로 나누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하루 하루가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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