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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3 가치중립
  2. 2018.04.30 다시 바라보기
  3. 2018.04.27 자기를 버리는 병
  4. 2018.04.26 삶을 파괴하는 3가지 습관

가치중립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5. 3. 07:37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03

 

 

 

 

 

 

 

 

 

수련과 치유의 힘을 결정하는 중심에는 "가치중립"이

 

 

있다.

 

 

 

 

가치중립을 가치가 없음과 다릅니다.

 

 

어제 수련은 가치중립 상태의 힘을 경험한 시간으로

 

 

 

부단히 무엇인가 감정적 분류속에서 하루를 보내야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힌트가 되었습니다.

 

 

 

가치중립이란 무엇을 참고 자기 견해를 보류하는 것과

 

다릅니다.

 

 

마음속에 갈등이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야 가치중립

 

입니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힘은 가치중립이 있어야

 

합니다.

 

 

수련에서 연결장은 가치중립이 있어야 끊어지지 않으며

 

가치가 유입되면 끊어집니다.

 

 

가치중립은 내면의 상태에서 일어나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조건으로 오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치중립 상태로 임하면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그것을

 

즉시 느끼고 반응을 일으킵니다.

 

 

수련과 치유 모두가 드러난 행동에 좌우되기 보다는 가치중립

 

상태에서 새롭게 발현되고 있다는 아이디어...

 

 

심신수련이 자기 기분이나 달래고자  하려함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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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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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라보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30. 07:4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30

 

 

 

 

 

 

 

 

운전중에 택시가 이유없이 앞을 가로막고 그냥 섭니다.

 

뭔가 그럴싸한 이유가 있는듯 아주 자연스럽게...

 

 

 

이유가 있으려니 기다리니(3분정도),손님이 내리는 것도 아니고,

 

 

뭔가 계기판을 조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야 하는 길에서

 

 

태연히 뒤에 기다리는 차를 알면서도 서있는 겁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오른쪽으로 조금만 비켜도 되는데

 

뭔가 세포부터 잘못된 사람이란 생각에 서서히 화가 일어납니다.

 

 

 

길 앞을 가리고 꿈쩍을 않고 있는 택시 운전사의 개념 없음에

 

 

가속 패달을 밟으며 순간 지나갑니다.

 

 

 

어떻게 길 가운데서 저렇게 태연히 서 있을까...?

 

분석을 해보아도 치매가 아닌 이상 도저히 이해불가의 사람...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 순간 화가 많이 났습니다.

 

작년에 연구소에서 어떤 택시운전자가 고의로 앞 범퍼를 긁었을

 

때도 이만큼 화가 나지는 않았는데...

  

 

 

한참을 그렇게 가고 있는데 불현듯 저 사람들은 길이 사무실은

 

 

아닐까... 그래서 길을 바라보는 생각이 다른것은 아닐까?

 

 

 

우리에게 길은 벗어나야 할 곳이지만 저 사람들은 길이란 머물

 

러야 할 곳...

 

 

 

허~ 그래 저 사람 길이 자기 사무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저럴수 있구나 스스로 위로하니 마음도 한결 쉬워집니다.

 

 

주변에 별 걱정이 없으니 저런걸 신경쓰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이론 강의 준비가 잘 되어서 마음이 든든한 월요일 작은 일로

 

기분을 망치지 말자 다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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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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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버리는 병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27. 07:0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27

 

 

 

 

 

 

 

 

 

 

어제는 해외 주문한 책이 40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희귀본이란 어렵게 주문했는데 오래 걸려서 도착 했으니

 

 

얼마나 반가운지...

 

 

 

자료정리를 마치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가 천재에게 일어나는 생각과

 

 

트라우마 상태의 생각은 대상을 향한 고정된 집중이란

 

 

 

면에서 동일한데 다만 그것이 희망과 결부되면 천재의

 

 

발상력이고 부정과 결부되면 트라우마라고 툭 던집니다.

 

 

 

듣고보니 그럴싸해서 잠자는 병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 잠자는 병은 자기를 버리는 것이지... "

 

 

 

" 순간 머리속이 번쩍이며 그렇다면 그레비티...! "

 

 

" 氣가 차오를 일이네 ... 중력문제였어... " 

 

 

 

주변에 잠자는 병이 있어서 그 해결책을 찾으려 이것

 

 

저것 찾고 있던 차에 대화중에 중요한 단서를 얻은것

 

 

입니다.

 

 

 

관련된 시스템을 정비하고 실제로 적용해 보아야 할

 

 

것이지만 이론적 검토를 해보면 거의 될 것 같은 느낌... 

 

 

 

다시 사소한 이야기로 돌아와 친구가 푸념을 늘어 놓습니다...

 

 

 

" 아~ 요즘 책싸는 비닐을 구할 수가 없어... 책도 안사는데

 

 

  그것을 사서 싸는 사람이 있겠느냐 말이지..."

 

 

" 적합한 비닐이 씨가 말랐어 살수가 없으니 안타까워 "

 

 

 

책을 표지화 하는것... 왜 책에 비용을 들여서 양장본이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지만 선수

 

 

들을 제외하곤 그거 강박증 아닌가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서적은 자주 꺼내 보는 사전과 같은 용도가 많아서 책이

 

 

금방 파손상태로 갑니다.

 

 

 

그렇다고 모든 책이 양장본이라면 휴대와 부피 문제가 있고

 

 

사전처럼 외양을 만들어도 숨막히는 심리적 부담을 줄 것은

 

 

뻔한 사실...

 

 

 

양장본이 아니며 휴대가 간편한 전문서적의 표지 작업을 꼭

 

 

필요한 요구사항...

 

 

 

부가하여 오랜 경험으로 알게 된 감성과 실용을 모두 충족

 

 

시켜주는 특수한 표지 비닐이 필요한데 그것을 구할 수가

 

없다는 아쉬움인데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나로그 상태의 종이책을 읽을 때와 화면으로 글을 읽을때

 

 

뇌는 다르게 작동하는 것 입니다.

 

 

 

글 이면에 놓여있는 뜻을 캐내기를 원한다면 정독이 필요합

 

니다.

 

 

 

읽기 보다는 개미 핧기가 개미굴에 혀를 넣고 쑥 그냥 핧듯

 

 

화면상에서 그렇게 하면 이면의 뜻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돌아오면서 가슴에 울림을 주는 경구 한마디

 

가 새롭습니다...

 

 

 

" 밖으로 나가는 말에는 선함이 있고 "

 

  종과 경쇠를 치듯 유연함이 있다면

 

  그 몸에 시비가 그칠 것이다.  - 담마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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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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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파괴하는 3가지 습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26. 07:0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26

 

 

 

 

 

 

 

 

 

 

 

 

 

사람들을 만나면서 파괴적인 상태에 이르는 사람들을

 

 

자주 보는데 한번 몸습이 들면 헤어나지 못하는 3가지가

 

 

 

 

깨진 진동을 만드는 습관...

 

 

냉기를 몸에 들이는 습관...

 

 

이념을 추종하는 습관...

 

 

3가지 입니다.

 

 

 

 

 

표면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또 총알이 심장를 뚫는것처럼

 

 

바로 위협이 아니라고 여기는 정말 위험한 3가지 입니다.

 

 

 

깨진 진동을 만드는 습관은 불만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실이 불만족 스럽고 꿈꾸는 공상과 다르기 때문에 뇌는

 

 

도파민을 필요로 합니다.

 

 

 

도파민 분출을 위해서 신비하거나 평범한 사람은 못하는

 

 

일탈적이고 자극적인 뭔가를 필요로 하는데 각종 도박이나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거나 상대를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고

 

 

믿고 싶은 소시오패스적 사생활 탐색 같은 짓...

 

 

 

또는 스스로 위대함을 증명 할 어떤 행동을 하는것...

 

 

다른 사람을 완벽히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 우월감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선뜻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더 교묘하고 더 완벽한 술수를 추구하며 귀신도 모르게란

 

 

다짐으로 속임수에 골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세포는 병들고

 

 

신체기관은 급속히 망가지고 맙니다.

 

 

 

긍정적인 사람들 보다는 부정적 사람들을 좋아하며 그것을

 

 

우월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결국 깨진 진동속에 살며

 

 

몸은 점점 쇠락해 집니다.

 

 

 

 

 

이념을 추종하는 습관은 자연보다 인간우위의 사상입니다.

 

 

자연의 법칙과 인간의 규칙사이에서 혼돈상태가 이념을 추종

 

 

하는 습관...

 

 

 

 

변화하는 세계상 보다는 감정적 고집을 고수하려는 생각들이

 

 

지배하는 상태... 이념을 추종하는 삶입니다.

 

 

 

자신 또는 자신들 무리만이 정의롭고 올바르다는 확신속에

 

 

평정심은 나약한 마음상태로 치부하고 거칠게 분출하는 마음

 

 

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방식... 

 

 

 

치유능력을 키워가는 사람에게는 단절된 마음은 능력을 상쇄

 

 

하므로 깊이 있게 스스로 판단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삶의 이유를 모르고 옳고 그름을 가르는 것에 빠져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식문화에 관련하여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상품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식품이 아니라 냉장고 !

 

 

 

의료산업에 관련하여 매출증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상품이

 

 

있다면...?

 

 

 

항생제 ?  새로운 특허약물 ?...  역시 냉장고입니다.

 

 

 

 

냉장고는 식품을 저장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지만 생리학적으로는 면역력을 떨어 뜨리는 최대 악재가

 

 

된 발명품 입니다.

 

 

 

현재 사람들의 냉기 흡수는 국가재난급 이지만 신기하게도 문제

 

 

제기가 간헐적으로 일어날 뿐 아무런 조치가 없는데 기초 의학의

 

 

기득권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담배보다 100배는 해롭지만 유해성이 1만분의 1도 알려지지 않은

 

 

냉기흡수...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널리 알려서 사람들이 지금보다 행복한 몸을

 

 

가지고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3가지에 관한 이론적 접근은 책 한권이 넘을 만큼 넘치고 있지만

 

 

널리 알려야 한다는 면에서 아쉬움이 큽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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