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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9.03.11 둔감하고 민감하게
  2. 2019.02.12 목적을 끌어오는 삶
  3. 2019.02.07 평정한 마음... 편안한 마음
  4. 2019.02.01 되비춤의 거울

둔감하고 민감하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3. 11. 07: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11

 

 

 

 

 

 

 

 

 

 

 

 

 

집중수련이후 열린 감각이 아직 충분히 닫아지지 않았는지

 

 

미세한 것들이 민감하게 들어온다...

 

 

 

 

 

깊은 곳에  쌓여있는 불편한  에너지들이 주로 오른쪽으로 

 

 

분출되었는데  화산폭발후 잔존 연기와 열이 나오듯 아직

 

 

완전히 분화활동을 멈춘 것은 아닌 것 같다...

 

 

 

 

어제는 핸즈온을 적용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미세한 곳까지

 

 

정보가 전달되는 느낌이 확연히 전달되어 온다.

 

 

 

 

참으로 엄청난 힘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소프트한 파워가 이렇게 강력한 힘이라니... 

 

 

 

 

외부에서 느끼는 것은 둔감하게하고 안에서 느끼는 것은

 

 

민감하게 해야한다는 지혜가 일어난다.

 

 

 

 

다른 형태의 3가지 에너지가 있는데  통증, 이미지, 촉감각...

,

 

같은 부모에게 태어난 쌍둥이 3 형제라고 해야 적당할지...

 

 

 

 

드러난 결과는 통증이고  그것의 변화된 에너지가 이미지...

 

 

둘 사이에 버튼이 촉감각이다.

 

 

 

 

 

 

 

 

 

 

 

힐러는 어떤 흔적을 단서로  숨겨진 본래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능력을 개발한 사람이다...

 

 

 

 

치료자는 외부로 드러난 에너지를 다루는 전문분야이다. 

 

 

힐러는 외부로부터 둔감해야하고 치료자는 외부로부터

 

 

민감해야하는  감각인식의 방향이 반대성을 가지고 있다.

 

 

 

 

어제 일요수련에서 핸즈온 기법에 관련한 새로운 방식을

 

 

설명했는데  그 원리는 여기에 써놓은 것과 같다.

 

 

 

 

외부는 바뀜이 없는데  사람들은 바뀌었다고 하는데 참

 

 

미묘한 변화를 잘도 느끼는 사람들이 내 앞에 있는 사람들

 

 

아닌가...?

 

 

 

치유에  관련된 일을  할때를 제외하고 적당히  무뎌져야

 

 

한다는 안으로부터 울림이 있다...

 

 

 

 

오른쪽의 불편한 에너지가 거의 빠지고 있고  당분간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대로 바라보려한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감사할 일들이 많아서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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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목적을 끌어오는 삶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2. 12. 07:0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2

 

 

 

 

 

 

 

 

 

 

 

 

요며칠 신형 노트북을 알아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파는 곳에

 

 

들렸습니다.

 

 

 

 

여러가지 모델을 살펴보는데 측은한 마음이 느껴졌는데 판매

 

 

매니저가 일에 대한 의욕이 완전히 상실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감정이 손님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고  있었던 상태...

 

 

이건 뭐지...?

 

 

 

 

한사람의 풀어짐이 매장 전체에 어두운 기분을 만들고 있었

 

 

습니다. 

 

 

 

속으로 그대로 느껴지는 것은 팔면 뭐하나 소고기 사먹겠지

 

 

였습니다...  20대 후반인데 말이죠...

 

 

 

 

 

 

 

 

 

 

 

 

포즈윈 수련에서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향에 대한 이해는 정지한 현재의 시점과  나가는 곳과

 

 

들어오는 곳에 대한 인식이 중요합니다.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방향상실이 일어납니다.

 

 

수련지도를 해보면 다수가 인식의 오류가 현재 시점에

 

 

관한 방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정적 예측의 문제로 드러나는데 자신의 감정적

 

 

상태를 고정된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어떤 외부현상들이 일어날때 이미 감정적인 상태를 배경

 

 

으로하여 자신이  행동방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근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비극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50% 이상이 공간방향 오류가 일어나고 스스로 감정적

 

 

죽음을  선택하였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뉴톤 물리학으로 알려진 고전물리학적 사고는 형태가 고착되

 

 

어 있다는 확고한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형태는 없고 에너지 진동이라는 점을 알고나면 변화

 

 

하는 현실속에서 어떤 의식으로 변모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즉 의식으로 모든 것이 개입된다는 진실...

 

 

 

 

시대와 시절은 다른데  시대가 좋아도 시절이 나쁜 경우가 있고

 

 

시대가 나빠도 시절이 좋은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신념구조와

 

 

사고방식을 어느 공간에 두는가에 문제입니다.

 

 

 

 

시대는 개인이 어찌 할 수 없는 문제이나 시절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수 있습니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라 좋은 시대가 와도 습성은 나쁜 시절을

 

 

만들고 어려운 시대가 오면 시절을 시대로 둔갑 시킨다는 것입

 

 

니다...

 

 

 

 

좋은 소식은 시절은 시대를 역행할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사고방식이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시대와 시절을 분리하고 노력이 필요한 부분과 적응해야 하는

 

 

부분을 알고나면 해야할 일들이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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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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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한 마음... 편안한 마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2. 7. 07:0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07

 

 

 

 

 

 

 

 

 

 

 

시대는 변화하고 역할도 변화하였지만 전통은 남아

 

 

그 쓰임이  달라지고 있는 명절연휴...

 

 

 

 

제사와 가족, 친지간의 만남이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부모님을 잠깐 만나고 휴일을 즐기는 것으로 전통이

 

 

바뀐지 오래다...

 

 

 

 

 

긴 연휴가 끝난뒤 사람들은 엄마 젖을 강제로 뗀듯

 

 

명절이후  우울감을 호소할  것이고...

 

 

회사가기 싫다고  실천도 못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안정된 마음이란 사회적 영향을 벗어나기 어려운데

 

 

요즘처럼  개인이  의사를  무시하고  사회가  감정적

 

 

부추김을 대신하는 시대도 드물다.

 

 

 

 

 

관습이 지배하던 시대에 개인과 개인의 일에 관습이

 

 

개입하여 여러가지 통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형적으로

 

 

 

 

자라난 단체들이 물고기까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우리를

 

 

가르치려하고 있다.

 

 

 

 

 

우리가 판단하고 생각해야 할 일까지 자기들이 개입하는 시대가

 

 

된 것인데 우리 정신을 한쪽으로 몰아가려 사용하는 마취제는 감정적

 

 

부추김...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뉴스를 멀리해야

 

 

할 시대가 된 것이다.

 

 

 

 

 

 

 

 

 

 

평정한 마음...

 

 

 

평정한 마음은 편안한 마음과 다르다...

 

 

 

 

평정한 마음은 내안의 요인을  상대로  만들어진 

 

 

파도가 자자든 상태...

 

 

 

 

편안한 마음은 파도는 여전하지만  시선을 다른곳에

 

 

두고 있는 마치 우는 아기입에 사탕을 물려둔 상태...

 

 

 

 

 

 

 

 

 

 

 

평정한 마음을 경험한 사람은 편안한 마음이 불안정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만을 전부로 아는 사람은 평정한 마음을

 

 

편안한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평정한 마음을 경험한 사람은 그 편안함을

 

 

잊지 못하고 스스로  명상실천을 하게 됩니다.

 

 

 

 

외부요인을 끌어와 편안함을 구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공허감이란 찌꺼기를 만나게 됩니다.

 

 

 

찌꺼기는 현실의 부채 증가와 현실적응의 어려움등 그

 

 

폐해가 막대합니다.

 

 

 

이제 우리들에게 생활속 명상실천은  생존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

 

 

 

 

특별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사람들과 다름을 구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공허감을 평정함으로 변화시켜

 

 

세상과 함께 나누는 것...

 

 

 

 

결국 궁극의 길이지만 실감의 영역에서 다듬고  실천해야

 

 

얻을 수 있는 평정한 마음...누구나 가지고 있는 특별한  보배

 

 

입니다...

 

 

 

기운은 당장의 의지로 바꿀 수 없지만 기분은 당장의 의지로

 

 

바꿀수 있는것... 

 

 

 

 

오늘은 연휴후에  일하는 첫 날 입니다.

 

 

내가 바꿀수 있는 기분을 활기와 기대로 바꾸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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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되비춤의 거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2. 1. 07: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01

 

 

 

 

 

 

 

 

 

 

 

 

 

인문학을 공부하는 주된 목적은  지식을 많이 쌓기 위함이 아니다.

 

 

 

어떤 주된 견해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본래 목적이다...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어떤 현상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기 위한 지적인 능력의 배양...?

 

 

 

 

 

 

 

 

 

 

 

기문홍차라는 중국의 홍차중 명차를 마시면서  친구와 나눈

 

 

이야기...

 

 

 

 

 

인문학을 바라보는 탁월한 식견에 내심 놀랍기도 하고...

 

 

 

 

 

주변에  유능한 지인들이 많아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주변의 관계를 통해서  삶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는데  핵심은 거울처럼  올바르게 되비춰 주는 주변사람

 

 

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가 유지되고 돈독해 지는 동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문학이란 되비춤의 거울입니다.

 

 

 

 

 

 

 

 

 

 

 

 

인문학의 빈곤은 실제의 빈곤으로 이어지는데  실감이란

 

 

 

영역에서  감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슴에서 파동이 일어나고 그것이 뇌로 유입되면 견해가

 

 

됩니다.

 

 

 

 

실제로 견해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  수정되지 않는 사진

 

 

과 같은 것입니다.

 

 

 

 

고착된 견해란 현실의  사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으로 

 

 

마치 면허증 사진을 20년도 전에 사진을 붙여놓고 나라고

 

 

우기는 것처럼 말이죠...

 

 

 

 

새로운 시대의 적응과 창조력 배양을 위해서 인문학을 가장

 

 

큰 키워드로 내세우지만  정작 그것의 쓰임과 용도를 모르면

 

 

곤란할 것입니다...

 

 

 

 

 

2월의 첫날  설날을 앞두고 모두가 바쁜 한주를 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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