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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9.01.22 시간불안
  2. 2019.01.17 가장 큰 외침
  3. 2019.01.03 시작
  4. 2019.01.02 2019년 풍선을 날리는 마음

시간불안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 22. 09:4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22

 

 

 

 

 

 

  

 

 

 

 

 

중년이란  Middle Age...!

 

 

중년이란 말은 70년전 만들어진 사회학의 용어로 그 말이

 

 

 

생겨난 시기가 평균수명이 60세일때를 기준한 용어라고

 

 

합니다.

 

 

 

 

당시의 사회학적 용어가 생겨난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30세

 

 

이후부터  중년이 되는 것인데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평균

 

 

 

 

수명이 80 가까이 도달된 시점에서 중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사회학자 송은주씨는 중년이란 용어가 지금시대와 부적절

 

 

하므로 새로운 사회학 용어로 후기청년을 주장합니다.

 

 

무엇을 사용하든 결과적으로 관념이 현실을 지배한다는 것...

 

 

 

 

 

아침에 해가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것에 의미를 주고 집착하는

 

 

마음이 필요 없듯이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감을 불안해하기 보다

 

 

나이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전 정기적으로 만나는 연구소 회원이 아닌 사람인데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올해로 30이 된다는 사실에 아주 지나칠 정도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본래 상담할 내용은 사라지고 이야기를 듣고 헤어

 

 

졌습니다... 왜 저리 나이에 집착을 할까 싶을 만큼...

 

 

 

 

시간이란 요상한 것이라 지금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나가는 시간으로 인식됩니다.

 

 

 

우리 연구소를 방문하는 분들도 시간불안이 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수련후 시간불안을 많이 놓았습니다.

 

 

 

해가뜨고 해가지는 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듯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리학적 표식을 해둔 나이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시간불안에 대한 몇건의 사례들이 있었는데 자기 삶에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시간불안이 커집니다...

 

 

 

아직은 1월이니 아직도 계획이 없다면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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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가장 큰 외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 17. 07:1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7 

 

 

 

 

 

 

 

 

 

 

세상에서 가장 큰 외침은 ...  자신을 향한 질문...!

 

 

 

어디에도 나를 향한 질문보다 큰 외침은 없다 ...

 

 

 

 

우리가  자신에게 질문하지 않는 삶을 살게되는

 

 

특별한 조건은 스스로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

 

 

하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관대하다는 것만으로  질문이 나를 향하게

 

 

만든다...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것은  에고의 만족을 넘어서

 

 

올바르게 본다는 뜻...    

 

 

 

 

 

 

 

 

 

 

요즘 수련생들의 질문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하나 하나 귀중한 체험들입니다.

 

 

 

 

질문으로 배운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가장 큰 선생님은

 

 

질문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에게 질문은 말의 채찍처럼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경험하는 몸과 마음의 현상들이 이처럼 다양하고

 

 

많은데 정말 놀랍습니다.

 

 

 

 

수백명의 사람에게 같은 물감과 도화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한 사람도 같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신기함...

 

 

 

 

무엇으로 대비해야 할까요...?

 

 

평소에 자신을 향한 질문입니다.

 

 

 

 

노트와 수첩을 분리해라...

 

 

통찰이 깊은 친구가 며칠전 조언한 것은 노트와 수첩에

 

 

대한 분리였습니다.  

 

 

 

 

우리분야에서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쉽게도 아주 어렵게도

 

 

준비되어야 하는데 분야가 인문학적으로 방대하고 전문성을

 

 

띠고 있는 경우  지식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수련하고 연구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지혜를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

 

 

답은  질문속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상당한 분량의 경험들이 축적되고 있으며 그것은 다시 수련생들

 

 

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니  참 기분좋은 결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적극적이고 긍정적 시간을 함께 만들어 보면 좋겠습

 

 

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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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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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 3. 07:4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3

 

 

 

 

 

 

 

 

 

 

 

어제는 신년들어 첫수련이 있었습니다.

 

 

 

2019년 시작에  맞추어 추가된 프로그램이 소개되었고

 

 

 

참여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경험을 돌아보면 시작과 마침이 불충분하면 전체는

 

 

뚫어진 바구니가 새듯이 완결된 형태로 모이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이것을 알고 난뒤 주변에 늘 강조하는 것이 시작과

 

 

마침을 중요시라고 했는데 게슈탈트 이론을 응용하여 보면

 

 

 

 

정신의 부스러기들 즉 미완결된 무의식적 경험이 떠다니는

 

 

부유물처럼 우리 삶의 발전을 앞에서 가로 막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형식은 빨리 건너뛰고 실질만 취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초는 자신이 부초인줄 모르고 떠다닙니다.

 

 

뿌리없는 삶이란 시작과 마침이 불분명한 삷입니다.

 

 

그런 의미로 새해의 각오를 다짐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제수련은 새해를 담아내는 멋진 바구니의 첫 부분을 잘 꿰어

 

 

둔 날 입니다.

 

 

 

 

 

 

 

 

 

 

 

희망과 함께 2019년 처음으로 소개된  수련은  매우 정교하게  다듬어진 

 

 

다이아몬드처럼 다가올 것입니다.

 

 

 

 

2018년 수련에서 보다 필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고민을 했었고  가을이후

 

 

준비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를 쓰면 세치가 많아진다는데 과연 그렇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기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첫선을 보이는 날에 반응은 뜨거웠고 무엇보다 실천하는

 

 

회원들이  난이도를 편하게 수용하고 있는 점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발돋음하는 포즈윈 시간수련과 함께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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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풍선을 날리는 마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 2. 06: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2

 

 

 

 

 

 

 

 

 

 

 

 

1월 1일 해뜨는 것을 보려고 산에 올랐다...

 

 

해가 뜸과 동시에 날아오르는 풍선을 보면서 일어난  생각...

 

 

 

하늘을 향해서 날아오르는 풍선이 기대를 날리고 실천을 부르는

 

 

 

것이라면 좋겠다.

 

 

 

날아오르는  풍선이  우리  마음속에   희망을  날려버리는 것이

 

 

아니면 더욱 좋겠다...

 

 

 

그래서 새해의 첫 글은 기대와 실천이라면 적당하지 않을까... ? 

 

 

 

 

 

 

 

 

 

올해는 60년만의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어렸을때 기억으로 보면 돼지저금통은 붉은색과 노란색

 

두 종류가 대세였는데 그 이유가 궁금했었다... 역학적인

 

의미가  포함된 것은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황금돼지가 재물과 복이란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캐릭터를 현실이라고 하며 우리의 현재

 

인식을 흐리게 해서는 곤란할 것이다...

 

 

 

신년의 출발을 막연한 기대로 이끌어 가는 것 보다는 무엇

 

이 부족했고 앞으로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궁리하는게

 

필요하다.

 

 

 

황금돼지.... 노란돼지.... 누런돼지 그것이 무엇이라도 실천이

 

 

빠져있다면  나와 무슨상관이 있겠는가...?

 

 

 

꿈을 더 꾸고 싶은 어떤 분들에겐 분위기를 깨는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이 그리 녹녹하지만  않다...

 

 

 

그래서 새해부터 아련한 기대를 부추기는 것 보다는 냉철한

 

 

실천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기대에는  2가지 속성이 있는데 막연함속에 기대와 실천속

 

 

기대가 그것입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행동습관에 대한 반성이 없으면서

 

 

기대만 있는것...

 

 

 

반성을 통해서 행동습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달라진 결과

 

를 기다리는 것...

 

 

 

당연하게도 기대의 본래 뜻과 어울리는 것은 두번째입니다.

 

 

내가 지금의 현실에서  어떤 노력을  개선하고  실천하므로

 

 

어떤 기대가 실현될 것인가를 따져봐야 합니다.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라고 나의 기대가 더 빠르게 실현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렸으면 합니다.

 

 

 

기대가 실망이 되는 것과 기대가 희망이 되는 것은 다릅니다.

 

 

새해에 모든분들이 실천과 개선을 통하여 막연한 기대를 벗고

 

 

희망이 되는 기대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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