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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12 미래에서 살아남기
  2. 2018.03.09 스트레스의 다양한 발현
  3. 2018.03.08 트라우마의 열림

미래에서 살아남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12. 07:22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12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살지만 실감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어제 한 강연을 들었는데 미래학자 마이클 오스본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인간이 알파고란 기계와 대응해서 이기지 못한다면

 

실업과 빈곤속에 살게 될 것인데 알파고를  이기는

 

 

 

방법은 창의성과 감성지능이란 2가지 조건을 개발

 

하는 것이다...

 

 

 

강연을 듣고서 확 다가오는 말은 창의성 입니다.

 

 

창의성은 하나의 정의처럼 구체적 방법이  없는

 

 

언어입니다.

 

 

 

돈이 많으면 편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돈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것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접근이 없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말잔치로 창의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창의성 발현에 관한 진지한 접근 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창의성은 그것을 찾으러 간다는 최초

 

 

설정에 오류가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산으로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는 것이 결실을 얻을 수

 

 

없음은 강과 바다를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창의성이란 고기를 찾으러 산으로 향한다는

 

 

말 또한 헛된 수고를 부를 것입니다.

 

 

 

 

창의성이란 우리안에 있는 것으로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면 지금보다 창의적 선택과 미래발전을 위한 행동지침

 

을 얻을 것입니다.

 

 

 

 

중력적응에 실패하므로써 창의적 부분의 에너지가 외부로

 

소진되는 체력 낭비상태...

 

 

 

특정한 사상이나 관념을 가지고 내부적으로 정의를 논하고

 

사물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쾌락을 즐기며 감정적 라벨을

 

붙이는 삶...

 

 

 

뇌과학으로 바라본 창의성이란 뇌력의 여분을 얼마나 끌어

 

내는가 문제로 귀결됩니다.

 

 

인간뇌의 95퍼센트 이상은 중력에 적응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먹고, 생식하는데 할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중력적응 문제는 여분의 에너지를 전환한다는

 

측면에서 창의성에 연계된 분야입니다.

 

 

중력과 창의성 관계는 실제 수련이 적용되어서 개선 되어야

 

하는 실천이기도 합니다.

 

 

 

창의성과 관련하여 여분의 에너지를 창의성으로 전환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또다른 요인이 감정적 소비입니다.

 

 

특정한 사상이나 관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 나는 옳은데

 

 

상대는 틀렸다는 확신을 필요로할 때 도덕성이나 여러가지

 

 

 

우월적 감정을 고취하는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고 그것을 반복

 

함으로써 고정된 사고속으로 자신을 밀어넣습니다.

 

 

포즈윈의 중력수련과 통합적인 세계관 이해는 인간이 인공두뇌와

 

경쟁에서 무리없이 생존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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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스트레스의 다양한 발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9. 06:27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09

 

 

 

 

 

 

 

 

 

인간의 몸은 신비롭다...

 

 

그래서 어떤 종교는 네 몸이 성전이라고 했던가...

 

 

 

수련생이 묻습니다.

 

 

 

" 선생님 화요 수련후 멀쩡한 왼쪽 발목이 갑자기

 

  시큰 거리고 불편해 졌는데 침을 맞을까요...? "

 

 

 

 

자신도 연구소 포즈윈이 워낙 소프트한 수련이라 수련과

 

몸사용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님을 확신하고 있었던 차...

 

 

 

경험상 의식과 무의식이 충돌한 경우로 보여지는데

 

 

불편함을 구성하는 무의식은 지속적으로 몸으로 유입

 

 

 

되지만 인식은 그것을 애써 외면해 왔다면 스트레스는

 

 

몸으로 축적됩니다.

 

 

 

리딩을 해보니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은 무의식이 작용

 

 

하지만 인식은 이직을 고려할 뿐 그것을 충분히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고 무의식은 몸으로 구체적 메시지를 남기고 있

 

 

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도 나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몸에

 

 

흔적을 남기고 있는 무의식적 메시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우선

 

 

입니다.

 

 

 

이런 경우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나 당장 불편하면 침이라도

 

 

맞아 보라고 했습니다.

 

 

 

리딩의 결과 바디에서 일어나는 감각이 아니라 전단계에서 바디로

 

 

유입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까...?

 

 

 

말로는 표현이 안되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통찰은 그것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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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열림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8. 07:2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08

 

 

 

 

 

 

 

 

 

어제의 포즈윈은  바디스캔을 응용한 평소보다  정묘한

 

수련을 적용했습니다.  

 

 

수련 종소리와 함께 시작된 포즈윈 중력수련이 있었고

 

 

정묘한 방법으로 30분 정도 중력수련에 몰두하였습니다.

 

 

 

조용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오늘 수련이 매우 잘 되었다고

 

 

만족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큭~ 큭~ 큭~ 주체할 수 없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립니다...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몸이 너무 크게 울고 있어서 감당이 안되는 상태...

 

 

 

수련이 끝나고도 한참을 얼굴을 부여 잡고 흐느낌이 그쳐

 

 

지지 않다가 티슈를 가져다 주자 눈물을 닦고 말합니다.

 

 

 

" 선생님 중력수련이 끝나고 갑자기 목에 알수 없는 감정적

 

 뭉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나서 주체하기 어려운 슬픔이

 

 밀려와서 감당이 안되었어요...! "

 

 

 

30대 여성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스트레스를 억누르는

 

삶을 지속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히 해야만 하는 주변환경...

 

 

2014년 이후 포즈윈의 주요한 이론적 마무리가 정리 되었고

 

8가지  방법의 수련들이 완성 되었는데 어제 수련이 기억과

 

트라우마에 효과적인 수련이었습니다.

 

 

수련 중간에 5분간 이론설명을 했었고 충분히 이해가 된 탓

 

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양자물리학을 응용한 수련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사람들은 매우 영리하다는 사실...

 

 

경험을 몸으로 한정하려는 경향은 결정론의 무의식적 발현

 

입니다.

 

 

이런 무의식적 발현은 삶의 전반을 지배하며  상호작용의

 

대상이 나를 어떤 물감으로 물들이는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참 무서운 말이지만 거친 감각으로는 실감의 차원으로 드러

 

나지 않고 있다가 쌓이고 나면 거친 차원의 사건이 됩니다.

 

 

어제의 경험은 형성되고 있었던 무엇을 발견한 것으로 보입

 

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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