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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14 명상수련의 인식력 양자물리학과 마음 방향성
  2. 2017.04.13 마음수행 인문학 중용강의
  3. 2017.04.13 명상수련과 감각을 수호한다는 의미

명상수련의 인식력 양자물리학과 마음 방향성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14. 06:2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14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함으로써 인간의 시야는 넓은 우주로

 

확대 되었고 그때의 흥분은 잊혀지고 말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폴로

 

계획의 남긴 어떤 상실감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상실감은 인간에게 수천년간 정서적 안정과 무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었던 달님이 달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포즈윈 이론에서 연구한 느낀다는 것과 본다는 것에 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어떤 다큐 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취업한 사람들이

 

도쿄에서 방을 구하는데  먼저 일본에 취업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취업선배가 일본에서 돈을 모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었습니다.

 

저 친구 재능이 시인이란 생각을 해보았고 과연 저런 현실이 도쿄만의

 

일이 아님은 서울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 모은다는 것은 쓰는 것보다 더 많이 모으거나 더 작게

 

쓰면 모이게 되는 간단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평범해서 별것 없어 보이지만 천천히 들어가보면 도움이 될 정보가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사물을 바라볼때 인식되는 순간을 현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순간이 아니라 이어진 흐름이고 개입이 없다면 그것은

 

마치 새것인 듯 반복적으로 순간현실로 인식됩니다.

 

 

물고기는 낚시 바늘이 발명된 이후 한번도 인간의 속임수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코가 꿰이고 있습니다.

 

 

물고기에게 낚시 바늘이 안보이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무의식이란 낚시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점 입니다.

 

여기까지는 상식적으로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일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입니다.

 

 

 

 

인간의 무의식적 흐름이 본 것을 중심으로 작동하는가?

 

인간의 무의식적 흐름이 느낀 것을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현대 자본주의를 살찌운 결정판은 광고이고 광고가 없다면 기업들은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광고의 위력은 물고기 코를 꿰는 굽은 바늘보다 절대적인데 무의식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식적 흐름이 본것으로 중심으로 재편되면 전쟁이라고 표현할 환경속

 

에서 승리는 어렵습니다.

 

 

마음의 방향이 본것을 따르면 남이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느낀 것을 따르면

 

비로소 자신이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제도가 만들어진 배경은 철학과 과학적 확신이 들어 있습니다.

 

확신하는 신념은 입자물리학이 배경에 있고 허용하는 마음은 양자물리학이

 

그 배경에 있습니다.

 

 

현실 따로 학문 따로가 아님을 안다면 달님은 사라지고 없지만 아직은 더

 

알고 싶은 신비가 많이 남아 있다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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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마음수행 인문학 중용강의

소식나누기/공지 2017. 4. 13. 09:33

 

 

 

안녕하십니까...!

 

마음이 아픈시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많지만  경제적 비용문제로

 

망설였던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연구소도 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했고 앞으로 기여할 부분도 있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하겠다는 취지로 10년 이상 재능기부 형

 

태의 인문학과 포즈윈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4월 마음수행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은 연구소 처음으로 동양의 고전

 

중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월 인문학 특강 중용은 현재 적정 인원이 충족 되어 참여 신청을 마감

 

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현실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연구소가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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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명상수련과 감각을 수호한다는 의미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7. 4. 13. 06:5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13

 

 

 

 

 

 

포즈윈 수련을 연구하면서 감각을 수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몇 년간 시행착오를 경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래 감각수호란 개념은 마음챙김명상의 뿌리가 되는 니까야속

 

자주 등장하는 수행방법입니다.

 

 

본래 불교는 사념처 수행을 통하여 감각자체의 영원하지 않음과

 

본질적으로 감각이 내가 아님을 알고 그것이 고통의 원인으로

 

작용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수행법 입니다.

 

 

명상 분야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

 

 

감각을 막는것과 감각에 빠지는 것 그리고 감각을 수호한다는 본질

 

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전통적인 감각 수호론은 일상생활에 적용이 어렵기도하고 개성이

 

다양한 사람들과 매순간 상호작용해야만 월급을 받게 되는 현실

 

에서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각은 본래 하나로 작용하지 않으며 학문적 필요에 의해서 임의로

 

분리 정리한 것 입니다.

 

 

우세한 감각 하나만으로 적응감각을 키울 수 없다는 발견으로 감각

 

사용이 곧 긴장으로 드러나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상을 점검해 보면 감각에 따라서 선호하는 감각이 취미와 경험의

 

반복을 구속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포즈윈의 발견은 감각을 차단하거나 감각을 초월하는 방식이 아니라

 

감각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긴장이 염증이 되고 염증이 질병이 되는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필요한 감각이론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제거하는데 1차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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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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