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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0 무의식적 기억의 저항
  2. 2017.08.09 입좀 닫아 주세요
  3. 2017.08.08 입추(立秋) ... 가을섬

무의식적 기억의 저항

공명하는 포즈윈/포즈윈 강의 2017. 8. 10. 07:2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810

 

 

 

 

 

선생님 말을 하려고 하면 고개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뭘까요....?

 

 

 

 

수련을 하다가 보면 인간의 몸은

 

우주와 같다고 느낍니다.

 

 

 

그 반응들의 종류를 헤아 릴 수도

 

없으며 다양한 스토리는 한편의

 

시나리오 같습니다.

 

 

 

어제 우리는 이론 공부를 하면서

 

습관이란 과거에 형성된 에너지를

 

새롭게 풀어내는 수련을 했습니다.

 

 

 

경험이란 어떤 행동과 언어가 동시에

 

같은 파이프를 타고 기억화 됩니다.

 

 

 

반중력 수련으로 과거의 네거티브한

 

부분들이 풀려져 나올때 기억된 특정

 

 

 

부분에서 언어 없이 행동이 일어나고

 

또는 언어와 함께 행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새끼줄을 꼰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에너지를 수평으로 저장해 두고서

 

끝을 봉합해 놓으면 새끼줄 입니다.

 

 

 

누군가 봉합된 새끼줄 끝을 풀면은

 

에너지는 처음의 반대 방향을 향하며

 

풀어질 것 입니다.

 

 

 

선생님 새끼줄 끝을 풀었더니 반대

 

방향으로 올이 풀어집니다...

 

앞에 질문과 같은 말입니다.

 

 

 

꼬여진 새끼줄은 경험과 기억이 일어

 

날때 에너지가 봉인되는 현상과 같습

 

니다.

 

 

 

이때 봉인은 백사장에서 바늘을 떨어

 

뜨린 상태로 망각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현상은 지속적으로 나의

 

행동을 제약하지만 풀어낼 방법이 없었

 

 

지만 포즈윈 반중력 수련은 잘못된 꼬임

 

의 입구를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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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입좀 닫아 주세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9. 07: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숨 소리 좀 줄여주세요...! 

 

 

쩝쩝대지 말아주세요...!

 

 

침 넘기지 말아주세요...!

 

 

이곳이 어디냐구요...

 

 

대학교 도서관 입니다.

 

 

 

 

요즘 대학교 도서관은 취업난으로

 

초긴장 상태입니다.

 

 

현실을 보다 풍족하게 살아가려는

 

동기로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좋은 대학을 나와도

 

삶이 그다지 개선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욜로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본에 충실하였다는

 

점 입니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 입니다.

 

그 뜻은 한번뿐인 내인생 즐기고 가자는 것

 

 

 

노래가 삶의 철학이 된 것으로 2011년 래퍼

 

드레이크가 발표한 "더 모토"란 노래 가사에

 

서 유래한 것입니다.

 

 

 

잘못 오해하면 멋있어 보이기도 한

 

" 한번 뿐인 내인생 즐기고 가자...! " 

 

 

 

한국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붙여본 이름은 "노차족"

 

 

1954년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절망

 

상태에서 "노래가락 차차차"가 발표됩

 

니다.

 

 

"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늙어지면 못노나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더 흥미로운 사실은 원래 가사에도 없는

 

내용이 첨가되어 있는데...

 

 

"공자님도 맹자님도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원래 가사에도 없는 내용이 진화해서 너희가

 

공자를 욕보이려 하느냐 식으로  놀지 않는

 

사람들에게 압박을 줍니다.

 

 

 

유행은 잠시간 위안은 되겠지만 흘러가는

 

잠시간 흐름일 뿐입니다.

 

 

 

이때 놀았던 분들을  훗날 후회가 많았을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을때는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사례를 듣고 내린 결론으로

 

가장 기본은 호흡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앞에 이야기도 결국 호흡이 매우 짧아진 세

 

대의 어려움이 아닐까요.

 

 

 

거친 호흡과 짧은 호흡은 동일한 의미

 

인데 이때 호흡 소리 또한 외부로 크게

 

소음으로 들립니다. 

 

 

 

저산소 세대...!

 

 

산소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산소를

 

 

 

활용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세대...!

 

 

그래서 호흡이 짧아진 싹뚝이 세대...!

 

 

 

 

아직은 지구에 산소가 풍부하지만 유독

 

저산소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면 누구겠습니까...?

 

 

 

생각보다 저산소 상태의 위험은 매우 크지만

 

인식이 안되는 것과 충분한 정보가 부족하다

 

는 점이 문제로 보입니다.  

 

 

 

저산소 상태는 만성피로와 의욕상실 몸에

 

노폐물 증가와 관련됩니다.

 

 

 

자동차의 엔진이 망가지는 원인은 불완전

 

연소인데 이것도 저산소 상태가 원인으로

 

 

우리의 심장도 같은 원인으로 정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부동 자세로 취업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들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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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입추(立秋) ... 가을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8.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08

 

 

 

 

 

 

나무가 시들어 메마르고 잎이 떨어질때는

 

어떻합니까?’

 


운문이 답했다.


가을 바람에 나무의 본체가 드러나지



樹凋葉落時如何. 雲門云, 體露金風.
수조엽락시여하, 운문운, 체로금풍

 

 

 

윗 글은 가을 절기에 자주 인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절기상 기다리던 立秋가 되었습니다.

 

가을을 가을 답게 만드는 것이 여름이

 

 

 

어서 그런지 올해는 가을이 더 기다려

 

집니다.

 

 

 

과거에 사람들은 수확을 기다리느라

 

가을을 원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더위에 지칠만 하면 가

 

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여름 잎사귀의 무성함이 나무를 가리고

 

나무인지 넝쿨인지 모르고 살다가....

 

 

 

가을 바람이 불어 오면 아름답던 꽃과

 

잎은 떨어지고 가지만 남았습니다. 

 

 

 

꽃과 잎은 화려한 시절에 한때의 즐거운

 

추억 일 수 있지만 때가 되면 떨어지고

 

가지만 남게 됩니다...

 

 

 

 

 

 

 

가만히 관찰하면 절기의 변화는 소리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꽃이 움트려는 속삭임은 봄을 닯았고...

 

화려한 듯  소란은 여름을 닯았고...

 

결실을 머금은 침묵은 가을을 닯았고...

 

차가운 적막은 겨울을 닯았습니다.

 

 

 

가을이 수련하기 좋은 것은 침묵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가을을 부르는 것은 있다면

 

무엇일까요...?

 

 

침묵입니다...!

 

 

 

가을이 되면 번다함이 사라지듯 침묵은

 

불 안정한 생각이나 잡념을 바람 처럼

 

날려줍니다.

 

 

 

가을 수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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