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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시즌캠프2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0. 29. 08:2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9

 

 

 

 

 

 

 

 

 

 

 

숙소에 도착후 1시간정도 휴식을 취하고

 

 

티타임과 실내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워킹수련을 위해서 야외로 나오니 주변은

 

 

벌써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걷기수련에서 새롭게 발견된 사실은 뇌경색

 

 

후유증으로 전정회로에 이상이 생겨 한발을 공중으로

 

 

 

 

 들어올릴때 땅을 딛고선 나머지 발이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온몸이 마구 흔들리는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회원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일...

 

 

 

 

워킹수련이 마치고 실내로 들어오려던 참에 흥분된

 

 

목소리로 선생님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

 

 

 

 

그냥 들었을때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워킹메이테이션이 일반걷기보다 느리게 진행될때

 

 

한발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분은 이때 몸이 마구 흔들리는 증상으로 평소에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포즈윈 수련을 6개월 정도

 

 

 

했고 지금 그것이 말끔하게 사라진것을 발견하고

 

 

자기도 너무 놀라서 말하고 있는 것...

 

 

 

 

 

 

 

 

 

 

참 멋진 가을하늘...

 

 

포즈윈 중력수련과 함께하니 이보다 멋지고

 

 

행복할 수 있을까...?

 

 

 

 

 

 

 

 

 

 

 

 도착후 1차 수련을 마치니 시간이 훌쩍흘러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써클수련이 대기중이라

 

 

무거운 음식은 피하고  육식은 배제하여 질좋은

 

 

식단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써클수련에서 어떤 반응과 트라우마가

 

 

방출될까...?

 

 

 

약간의 긴장과 기대가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일년에 두번 주어지는 써클수련은 무의식적

 

 

찌꺼기를 방출하는 강력한 시스템입니다.

 

 

 

 

비유하면 오염된 공기를 공기정화기가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원리처럼 트라우마성 내적 트러블은

 

 

 

써클을 통한 진공 효과로 몸 외부로 강력하게

 

 

방출되는 것인데 빨아들이느냐 방출하느냐

 

 

그 동력은 진공상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써클수련은 10년이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횟수가 반복될수록  큰 묘미를

 

 

느끼는 수련입니다. 

 

 

 

 

 

 

 

 

 

 

 

12시를 넘어서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자아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예기치 않았던 반응들이 일어나고

 

 

그 과정속에서 홀로 이것을 체험하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최초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그것을 인식하기 시작하게되면  어떤 진공상태의

 

 

적막함이 주변을 감싸는 느낌을 받습니다.

 

 

 

" 월하청강 (月下淸江) " ... !

 

 

 

 

 

 

 

 

 

달빛은 고요한데 이것에 더하여 맑은 강만

 

 

유유히 흐르고 있는 의식상태...!

 

 

 

우리의 본래의 것은 이처럼 고요하고

 

 

맑았다니...!

 

 

 

여기에서 본래의 내가 아닌 에고의 찌꺼기로 

 

 

어떤 대상들이 드러나 보이는데 이것을 한 번

 

 

 인식하면 몸에서 분리되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써클수련후에 참여자 각자의 경험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수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야 할 시간... 

 

 

 

 

 

 

 

 

 

 

숙소정리를 끝내고 서울로 출발하는

 

 

중간에 커피가 정말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

 

 

있어서 무작정 들렸습니다.

 

 

 

넓은 정원에서 따뜻한 가을햇빛을 받으며

 

 

어린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잠시 노닥거리는 것...

 

 

 

 

거창한 행복보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여유를 취해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2020년 봄 시즌캠프를 기다리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랐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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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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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시즌캠프 1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0. 28. 07:1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8

 

 

 

 

 

 

 

 

 

다가오는 가을 끝머리...

 

 

올해 하반기 포즈윈 시즌캠프를

 

 

아쉬움과 함께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시즌캠프를 함께하다보면

 

 

개인적인 여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정서적 체험이 있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적 강점은 외국에 나가서

 

 

만나기 어려운 문화적인 꺼리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고...

 

 

 

 

 어떤 목적지를 향해서 잠시 스치듯

 

 

지나치면서 머리가 아닌 감각으로 경험해야

 

 

알 수 있는 세계...

 

 

 

 

 

 

 

 

 

 

우리가 예약한 인원만 30명이 넘으니 사장님은

 

 

선뜻 오픈시간을 평소보다 일찍 잡아주셨고

 

 

 

덕분에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젖어들며

 

 

깊은 커피향과 함께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는지와 누구와 가는지... 그리고

 

 

무엇때문에 가는지까지 일치되면 여행의

 

 

즐거움은 상상이상 배가됩니다.

 

 

 

 

 

 

 

 

 

두번째 들린 악기박물관이란 곳인데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기업인이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고전적인 악기의 변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어떤 물리학자가 음악을 연구하면서 우주의

 

 

창조적인 법칙과 연계하여 그 기원을 밝히고 있는데

 

 

 

 

평범하게 알고 있던 악기란 천문학자의 망원경과 같이

 

 

우주의 비밀을 캐내는 마법의 도구였습니다.

 

 

 

 

 

 

 

 

 

점심은 가볍게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습니다.

 

 

무거운 음식은 수련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메뉴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점심식사후 본격적인 수련을 앞두고 잠시 여유를

 

 

두고 쉬었던 곳...

 

 

 

수련이 시작되면 그 정점인 써클을 향하여 갈것이고

 

 

우리는 그곳에서 크고작은 기적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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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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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0. 25. 07:5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5

 

 

 

 

 

 

 

 

 

요즘 나에게 시간은 최고출력을 틀어놓은

 

 

제트엔진처럼 너무 빠르게 흐른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려서

 

 

감당이 안될 지경이다.

 

 

 

여유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했는데

 

 

과연 그런것 같다.

 

 

 

 

예전에는 어렵게 어렵게 구했던 것들이

 

 

가만히 있어도 손쉽게 다가온다.

 

 

 

 

한남센터는 안착기에 들어선 것 같은데

 

 

처음 이것저것 준비했을때에 비해서 

 

 

지금 얼마나 여유로운가...?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자연을 벗삼는 지혜...!

 

 

한번 들었을때 그냥 말인듯 싶다가도

 

 

 

어떤 계기가될때 씨앗이 발화하듯

 

 

가슴속에서 꽃이되어 피어날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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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봉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0. 23. 07: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3

 

 

 

 

 

 

 

 

 

 

 

 

주변이 정리되면 책은 센터에 몰아두고

 

 

가볍게 빈손으로 움직이는 것을 상상했다. 

 

 

 

지난 몇년간 시간을 쪼개고 그 틈틈이

 

 

연구를 해야하는 여건속에 있는 탓이 손에는

 

 

늘 책봉지가 들려있었다.

 

 

 

 

사람도 만나고 일도하고 그러다보면

 

 

틈새시간이 벌어진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틈새시간이 벌어지는데

 

 

이것은 완전히 계륵인데 어정쩡하게 두면

 

 

버리는 시간이 될 것이고 잘 활용하면 도토리

 

 

줍듯이 쌓여가는 알찬시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틈새시간을 대비하여

 

 

가방을 매고 양손에는 8권 정도 들어있는 책봉지를

 

 

 들고있는 모습은 우스꽝스럽지 않았을까...?

 

 

 

가끔은 전생에 당나귀였나 싶기도하고

 

 

가방은 별도로하고 상당한 무게의 책봉지를 들고

 

 

종횡무진 돌아다닌다...!

 

 

 

오늘은 혹시 있을 새로운 발견의 희열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을까...? 

 

 

 

휴대하고 다니는 책의 양을 조금씩 줄여가려 노력중에

 

 

있지만  쉽지는 않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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