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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5 2020 포즈윈 리트릿
  2. 2019.10.29 2019 가을 시즌캠프2
  3. 2019.10.28 2019 가을 시즌캠프 1
  4. 2019.02.13 story 老子 포기와 과용

2020 포즈윈 리트릿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20. 5. 25. 11:5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50523

 

 

 

 

 

 

2020 리트릿...

 

일상속에서 질적인 도약과 더깊은

 

 차원의 이해를 위한 실천이 함께한 시간

 

 

첫 도착지는 주로 지역에서 유명한

 

브런치까페이다...

 

 

개별로 출발하는 그룹과 함께 출발하는

 

1차,  2차 포즈윈 리트릿 팀... 

 

 

 

 

 

 

아침일찍 출발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

 

많았는데 첫 도착지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긴장을 잠시 내려두었다.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니

 

편안하고 서로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준다. 

 

 

 

 

 

체험코스는 재미와 실용성이 뛰어난

 

프로그램이었고 만족도 또한 최고... : )

 

 

아쉽게도 바이러스 때문에 또 교통체증으로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긍정적  반응이 컷던 체험프로그램...

 

 다음에는 100%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수련할 곳은 강이 바로앞에

 

흐르는 곳인데  예보와 다르게

 

비는 내리지 않고 날씨도

 

따뜻하다.

 

 

 

 

 

 

수련장 내부는 주변이 오월의 꽃으로

 

만발한 정원속 공간이다...

 

 

 

 

 

 

쉼과 수련의 텀이 가장 길게 여유를 준탓에

 

느리고 평화롭게 힐링을 한  2020 리트릿... 

 

 

간결하게 선별된 포즈윈 프로그램이었지만

 

치유를 위한 통합과 쉐어링은 간결하지 않다...

 

 

늦은밤 사람이 주는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참으로 신비와

 

경이로움이 사람임을 깨닫는다.

 

 

 

 

 

포즈윈 수련은 중력과 무의식적 트러블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새로운 힐링분야이다.

 

 

이번 수련에서도 믿기 어려운 힐링의 

 

결과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힐링의

 

 

결과들이 랜덤이 아니라 반복된

 

같은 결과란 사실이 중요하다. 

 

 

 

 

 

2020 상반기 포즈윈 리트릿...

 

아주 오랜시간이 흐른뒤 사진속 우리들이

 

마스크를 써야했던 지금의 절박함이 추억의

 

웃음으로 가볍게 회상되기를 바란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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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2019 가을 시즌캠프2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0. 29. 08:2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9

 

 

 

 

 

 

 

 

 

 

 

숙소에 도착후 1시간정도 휴식을 취하고

 

 

티타임과 실내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워킹수련을 위해서 야외로 나오니 주변은

 

 

벌써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걷기수련에서 새롭게 발견된 사실은 뇌경색

 

 

후유증으로 전정회로에 이상이 생겨 한발을 공중으로

 

 

 

 

 들어올릴때 땅을 딛고선 나머지 발이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온몸이 마구 흔들리는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회원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일...

 

 

 

 

워킹수련이 마치고 실내로 들어오려던 참에 흥분된

 

 

목소리로 선생님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

 

 

 

 

그냥 들었을때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워킹메이테이션이 일반걷기보다 느리게 진행될때

 

 

한발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분은 이때 몸이 마구 흔들리는 증상으로 평소에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포즈윈 수련을 6개월 정도

 

 

 

했고 지금 그것이 말끔하게 사라진것을 발견하고

 

 

자기도 너무 놀라서 말하고 있는 것...

 

 

 

 

 

 

 

 

 

 

참 멋진 가을하늘...

 

 

포즈윈 중력수련과 함께하니 이보다 멋지고

 

 

행복할 수 있을까...?

 

 

 

 

 

 

 

 

 

 

 

 도착후 1차 수련을 마치니 시간이 훌쩍흘러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써클수련이 대기중이라

 

 

무거운 음식은 피하고  육식은 배제하여 질좋은

 

 

식단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써클수련에서 어떤 반응과 트라우마가

 

 

방출될까...?

 

 

 

약간의 긴장과 기대가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일년에 두번 주어지는 써클수련은 무의식적

 

 

찌꺼기를 방출하는 강력한 시스템입니다.

 

 

 

 

비유하면 오염된 공기를 공기정화기가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원리처럼 트라우마성 내적 트러블은

 

 

 

써클을 통한 진공 효과로 몸 외부로 강력하게

 

 

방출되는 것인데 빨아들이느냐 방출하느냐

 

 

그 동력은 진공상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써클수련은 10년이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횟수가 반복될수록  큰 묘미를

 

 

느끼는 수련입니다. 

 

 

 

 

 

 

 

 

 

 

 

12시를 넘어서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자아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예기치 않았던 반응들이 일어나고

 

 

그 과정속에서 홀로 이것을 체험하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최초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그것을 인식하기 시작하게되면  어떤 진공상태의

 

 

적막함이 주변을 감싸는 느낌을 받습니다.

 

 

 

" 월하청강 (月下淸江) " ... !

 

 

 

 

 

 

 

 

 

달빛은 고요한데 이것에 더하여 맑은 강만

 

 

유유히 흐르고 있는 의식상태...!

 

 

 

우리의 본래의 것은 이처럼 고요하고

 

 

맑았다니...!

 

 

 

여기에서 본래의 내가 아닌 에고의 찌꺼기로 

 

 

어떤 대상들이 드러나 보이는데 이것을 한 번

 

 

 인식하면 몸에서 분리되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써클수련후에 참여자 각자의 경험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수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야 할 시간... 

 

 

 

 

 

 

 

 

 

 

숙소정리를 끝내고 서울로 출발하는

 

 

중간에 커피가 정말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

 

 

있어서 무작정 들렸습니다.

 

 

 

넓은 정원에서 따뜻한 가을햇빛을 받으며

 

 

어린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잠시 노닥거리는 것...

 

 

 

 

거창한 행복보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여유를 취해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2020년 봄 시즌캠프를 기다리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랐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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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2019 가을 시즌캠프 1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0. 28. 07:1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8

 

 

 

 

 

 

 

 

 

다가오는 가을 끝머리...

 

 

올해 하반기 포즈윈 시즌캠프를

 

 

아쉬움과 함께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시즌캠프를 함께하다보면

 

 

개인적인 여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정서적 체험이 있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적 강점은 외국에 나가서

 

 

만나기 어려운 문화적인 꺼리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고...

 

 

 

 

 어떤 목적지를 향해서 잠시 스치듯

 

 

지나치면서 머리가 아닌 감각으로 경험해야

 

 

알 수 있는 세계...

 

 

 

 

 

 

 

 

 

 

우리가 예약한 인원만 30명이 넘으니 사장님은

 

 

선뜻 오픈시간을 평소보다 일찍 잡아주셨고

 

 

 

덕분에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젖어들며

 

 

깊은 커피향과 함께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는지와 누구와 가는지... 그리고

 

 

무엇때문에 가는지까지 일치되면 여행의

 

 

즐거움은 상상이상 배가됩니다.

 

 

 

 

 

 

 

 

 

두번째 들린 악기박물관이란 곳인데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기업인이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고전적인 악기의 변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어떤 물리학자가 음악을 연구하면서 우주의

 

 

창조적인 법칙과 연계하여 그 기원을 밝히고 있는데

 

 

 

 

평범하게 알고 있던 악기란 천문학자의 망원경과 같이

 

 

우주의 비밀을 캐내는 마법의 도구였습니다.

 

 

 

 

 

 

 

 

 

점심은 가볍게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습니다.

 

 

무거운 음식은 수련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메뉴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점심식사후 본격적인 수련을 앞두고 잠시 여유를

 

 

두고 쉬었던 곳...

 

 

 

수련이 시작되면 그 정점인 써클을 향하여 갈것이고

 

 

우리는 그곳에서 크고작은 기적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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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story 老子 포기와 과용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2. 13. 07:0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3

 

 

 

 

 

 

 

 

 

 

 

 

인간이 가장 큰 죄를 저지르는 때가 두려움을 모를때이다...

 

 

 

적절한 두려움은  즐거움보다  우리 삶의 순기능을 가진다...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양심이 마비되었다는 것으로

 

 

죽임을 맡아 다스리는 자를 부른다...

 

 

 

 

 

 

 

 

 

 

 

어제 공부한 스토리 老子의 핵심은 포기와 과용이었습니다.

 

 

포기란  희망을 잃어버렸을때 손쉽게 취하게 되는 행동방식

 

 

입니다.

 

 

 

 

民 不 畏 死  (민불외사)... 사람들이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

 

 

 

백성된 입장에서 두려움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될대로

 

 

되라는 식의 포기의 마음으로 함부로 행하는 것이고...

 

 

 

 

 

夫 代 司 殺 者 殺  (부대사살자살)...  죽임을 맡아 다스리는 자가

 

대신 그일을 한다는 것...?

 

 

어떤때 힘을 가진자의 입장이 되어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터놓고 함부로 그 힘을 무제한 사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냥 보면 당연한듯 그럭저럭 일반적인 이야기로 여길 수

 

있는 74章...  

 

 

두려움을 모르는 民을 인간의 마음상태로 보았고, 함부로

 

죽이는 과용 또한 인간의 마음상태로 보았습니다.

 

 

과용이란 힘을 얻은 사람이 그 힘이 자기 것이라고 착각에

 

 

빠지며 과용을 부르는 행동입니다.

 

 

 

 

해석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4주간 진행된 스토리 老子를

 

 

마치면서  기분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문학으로 샤워를 한

 

 

기분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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