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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131건

  1. 2019.08.19 자기반영의 세계
  2. 2019.07.13 포즈윈 공지
  3. 2019.07.09 두개의 분노
  4. 2019.07.02 내면의 발견과 신비체험

자기반영의 세계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8. 19. 09:0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19

 

 

 

 

 

 

 

 

 

안다는 현상은 우주에 가장 큰 신비인데

 

 

나는 그것을 알아 하는순간 자기의 모습도

 

 

본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연의 흐름은 순간 순간 변화의 연속이지만

 

 

익숙한 자기상으로 살아가면서 그런 자기에 편리함을

 

 

느끼고 또 한편으로 지루함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자연의 흐름속에 깨어있기 보다는 고착된 생각속에

 

 

안주하려는 차단된 습관속에 빠져들어 돌처럼 굳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이란...?

 

 

 

 

매일 매일 우리경험이란 착각과 위기이기도 하지만 

 

 

피부로 확연히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저 강건너 불처럼 느껴지고 있다면  감각이 꺼진

 

 

상태로 두터운 어두움속에 방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신체감각과 감정인식 능력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와 비례하며 나를 내부로 비추는 자기반영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내앞에 나타나는 세계는 자기반영의 결과물이고

 

 

이것은 추상적 이야기가 아니라 순간 순간 주어지는

 

 

선택된 에너지들이 쌓여서 모여있는 것입니다.

 

 

 

두사람 이상이 모여서 상호작용하는 순간부터

 

 

감정의 패턴이 내부를 떠나서 밖을 향하게 되는데

 

 

 

 

섬엽이란 기관이 발달되지 않으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 밖에서 연출된 착각속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뇌과학의 발견에 따르면 개인마다 섬엽의 크기가

 

 

 다르고 자기를 돌아볼 성찰의 기능도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같은 것을 보고 느끼는 감각도 다르고 해석된 경험도

 

 

다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실천여부에 따라서 무섭기도 한편으로 다행스럽기도

 

 

한 발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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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포즈윈 공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7. 13. 02:4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13

 

 

 

 

 

 

 

 

 

 

 

 

더 나은 코어명상포즈윈 프로그램을 위해서 유럽에

 

 

다녀옵니다.

 

 

 

 

우리 분야가 알아갈수록 부족함도 많이 느껴지는

 

 

분야라 겸손한 마음으로 지식의 부족함은

 

 

 채우고 혼탁한 마음은 비우고

 

 

돌아오겠습니다.

 

 

 

 

해외체류기간 글을 올리지 못하게된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뵙겠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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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두개의 분노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7. 9. 07: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09

 

 

 

 

 

 

 

 

 

 

 

 

사회적 감정은 개인의 뇌 사용의 편향을

 

 

부른다.

 

 

 

 

분노와 감정을 일으키는 사회감정의  지속은

 

 

 뇌의 통합적인 사고를 방해한다.

 

 

 

 

편도가 자극되고 분노와 감정이 자극되면

 

 

합리적 사고력 보다는 반응적인 대응으로 화를

 

 

자초하고 뇌의 신경전달 물질도 그렇게 재편된다.

 

 

 

 

그래서 대중적 분노를 자극하는 사회적 환경은

 

 

개인의 전두엽 발전을 치명적으로 손상시킨다.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의 비극을 두고서

 

 

후손들에게 가르친 말은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말자...

 

 

 

 

아랍권에서 종교적 대립을 두고 벌어지는 복수의

 

 

다짐은 사회적 분노로 천년을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 분노는 작은 공동체내의 불만을 무마하고

 

 

시야를 가리지만 결국은 외부와 고립을 시키고

 

 

개인의 영적발전을 퇴보시킨다.

 

 

 

 

한쪽은 영리한 결정이었는지 후손들이 세계로 뻗어가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데 치명적인 약점인 편도가

 

 

전두엽의 활동을 대체하는 덫을 제거하였다.

 

 

 

 

 

다른 한쪽은 매년 쇠사슬과 쇠 꼬챙이로 자기몸을

 

 

찌르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복수를 울부짖는데 그것을 시민들이 지켜본다.

 

 

 

 

요즘같은 개방된 사회에서 자신의 전두엽이 어떻게

 

 

퇴보되고 충동과 감정 중심의 편도체 중심의

 

 

 

감정적 인간으로 길들여지고 있는지 한번쯤

 

 

되물어야 할 시기인것 같다...

 

 

 

문제에 반응하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분노의 착각이란 것이 있는데  분노가 치밀었을때

 

 

일시적 우월감에 휩싸여 상황을 모르고  용기있게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할짓을 다한다.

 

 

 

 

한번 발작한 개를 바라본 사람들은  개가 꼬리를

 

 

흔들어도 언제 물릴지 몰라서 경계하는데 암묵적 고립의

 

 

시작이다.

 

 

 

 

친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경계하고 더이상

 

 

깊은 정보를 나누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요즘 일본의 한국 때리기를 보면서

 

 

적군과 아군을 잘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분노중심의 사고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위기이다.

 

 

현재 상태로는 일본을 이길 방법이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내에서도 아군이 있고 한국 내에서도 결과적으로

 

 

적을 도와주는 감정적 격정만 토하는 편도중심의

 

 

사람들이 다수 있다.

 

 

 

중국이 조금 살만하니 미국과 대등하다고 착각을

 

 

했다가 위기를 자초했는데... 

 

 

 

우리도 그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련을 한다는 것은 내앞에 세계를 균형있게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개인적 삶이 사회적 환경을 떠나서 안정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위기는 감정적 반응보다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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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내면의 발견과 신비체험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7. 2. 06:4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20190702

 

 

 

 

 

 

 

 

 

 

개구리의 존재는 연못을 떠나서

 

 

 설명할 수 없다...

 

 

 

 

연못이 마르면 개구리는 결국

 

 

운명을 함께한다.

 

 

 

보여지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은

 

 

개구리와 연못을 분리한다.

 

 

 

 

 

 

 

 

 

 

 

포즈윈 수련을 하면서 신비체험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평균을 보아도 50%는

 

 

넘는 것 같습니다...

 

 

 

 

수련중 일어나는 치유작용과 망상의

 

 일종인 마경은 다릅니다.

 

 

 

 

이성으로 설명이 안되는 내안에 경험이

 

 

인식가능한 이성으로 다시 인식되면

 

 

통합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일어났을때 꽃놀이처럼 구경만

 

 

해서는 안되고 철저히 체험하지만

 

 

빠지지 않는 태도...

 

 

 

 

포즈윈 수련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말하기

 

 

 어려운 가벼움과 편안함이

 

 

 일상으로 이어집니다.

 

 

 

 

아~ 저렇게 개성이 강한데 저 사람이 언제

 

 

변할까...?

 

 

 

 

확신하기 주저하는 상태에서 예상외로 급격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있기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지금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란

 

 

생각이 크기도하고...

 

 

 

수련의 성과도 좋고 여러가지 주변정리도 

 

 

마무리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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