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520
우리가 알고 믿고 싶은 물질의 최소단위로
원자의 존재...
양자물리학이 원자의 불변성으로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내삶과 상관성이
있다면...?
원자는 의식적 관찰자가 그것을 보기로 결심하기
전까지는 사방도처에 가능성으로만 퍼져있을뿐
실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 양자물리학의 원자론 -
과거에 사로잡혀 변화해야할 시기에 변화를 놓치고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의 심리속에
확증편향이 있다고 합니다.
확증편향이란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관념을
증명해줄 증거를 찾아서 참이라고 모아두는
치명적인 사고오류입니다.
현재 나만이 옳고 상대는 틀렸다고 확신하면서
분노하고 있다면 확증편향에 놓여져 있는지
반문해야 할 시기입니다.
어쩌면 세상이 틀려서 괴로운 것이 아니라 본래없는
정답을 있다고 믿기 때문에 더 괴로울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양자물리학은 현실존재의 근거로 원자를 인정하고
있지만 그것은 관찰자가 원자를 필요로 할 의식이
일어날때만 특정한 공간에 원자가 출현
한다고 봅니다.
먼지가 없다면 바위도 산도 없다.
물질의 최소단위 원자가 변화하는 방향은
존재의 성질이다.
이것은 평범한 일상에서 마음가짐과 언어의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보석같은
진실입니다.
오늘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모든분들 활기찬 월요일을 만들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