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710

자유로움이란

 관념우위의 사고체계에서 벗어난 상태...

중력이란 온전한 체험이고 온전함이란

자유로움이란 결실을 부른다.

어제 수련은 코어핸즈온을 적용했는데

긴장과 관념적 상태가 많이 해소됨을

알 수 있었다.

오랜시간 다듬어진 코어핸즈온으로 특정한

의식상태가 전달되면 상대는 소마적인

몸상태로 급격히 힐링을 체험한다.

한번도 의심해 보지 않았던 자신이

고수하고있는 관념적인 옳음이 평가를

받을때 저항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천차만별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힐링의 체험후 비로소 우리가 그토록

강조했던 중력을 몸으로 체험하기 시작하고

의식은 보다 가볍고 자유롭다.

오래할수록 아끼고싶고 그것이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코어핸즈온...!

포즈윈을 견인하는 3가지 이로운 도구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619

어제 수련은 정신과 이데아론을 다루었다.

플라톤주의의 이데아론은 소마틱적인

몸 이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수련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하고 있는 그 수련의 이론적인

설명이다.

사람들은 이해가 있으면 공감하고

자신도 잊고 있었던 열정의 불씨를 지핀다.

왕에자세를 진행하면서 코어핸즈온을

적용하였다.

오른쪽에 비해서 왼쪽이 많이 꺼져있고

그사람의 일상에서 왼쪽카데고리가 차단되어

적응이 되었을지 모를일이다.

에너지적인 부분은 이완하였고 스스로

수련으로 근육적인 부분을 풀었으며

초당 2회 정도의 상하진동이 전신으로

5분이상 진행되고 있다.

수련 마무리에 빠른반전이 있었고

한꺼풀 더 디바인코어에 접근한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좌선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 풀벌레

타이머가 울린다.

풀벌레 타이머가 울리고나면 두번째로

바다타이머가 울리는데 이제 오늘수련을

완전히 정리하라는 신호이다.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610

유유상종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그사람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다.

비슷한 에너지로 스스로 만나서 상처받는

경우는 그렇다치고 경제적인 필연성에

의해서 원하지 않지만 같이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어제수련에서 어떤 학생이 주변사람

스트레스로 얼굴이 핼쓱하다...

사회활동상 피할수 없는 상황에의해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중력수련을 하면 금방 좋아질 겁니다.

이렇게 언질을 주고 수련에 들어갔다.

스트레스로 몸중력도 무너져 있고...

얼굴도 핼쓱하다.

우선 에너지힐링 45분을 진행했고...

이어서 포즈윈 왕에자세를 했는데

오른쪽 팔에서 엄청난 양의 전류같은

것이 솟구치듯 빠져나오고 있다.

이순간이 치유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의 네거티브가 힐러에게

모두 옮겨올 수도 있는 순간이다.

우선 긴장을하면 안되고 최대한 이완하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흘러나가게 두는 것...

상대의 오른쪽 어깨에서 나의 오른팔

전체로 전기가 통하듯 찌릿찌릿 무엇인가

꽉찬듯 있다가 바람빠지듯 빠져나간다.

수련생의 얼굴에 생기가 돌기시작한다.

화장실에 가서 혹시나 싶어 내얼굴을보니

생기가 있다... 다행이로군...?

 뭔가 필요한 때에 적절한 역할을 다해준것

같아서 오늘도 하루가 뿌듯하다.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501

뭔가 하나가 유행하면 충분한 검토없이

유행병처럼 언론은 그것이

진실인듯 말한다.

재택근무를 몰랐을때 뭔가 근사하고

괜찮을 것 같았던 막연한 생각이 있었지만

이번에 회원들이 재택근무를 강제로 하는

것을 보았을때 유효기간은 딱 14일 남짓...!

주변에 바이러스 때문에 재택근무를하는

사람이 여럿있다.

그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진실의 퍼센트는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니 100% ... ?

그 100% 란 

힘들어요 출근하는게 훨씬 나아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놀랍게도

주먹구구 엉터리이야기를 앞선 세계를 미리

친절하게 그려주듯 산뜻하게 포장해서

 마구 뱉어낸다.

같은 레퍼토리의 반복에 위기를 느끼고있던

방송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뭔가는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초조감이 있고 이때다 싶어 소재

고갈의  따분함을 벗어나려는

몸부림도 느껴진다...! 

여기에 편승한 전문가란 사람들은 방송출연

하는것이 필생의 업적인듯  세상에 모든것을

알고 있는듯 자기생각에 세상을

꿰맞추려한다.

유행어 하나가 출몰하면 어디서 나타난

 계룡산 도사들이 출현하여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