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619
어제 수련은 정신과 이데아론을 다루었다.
플라톤주의의 이데아론은 소마틱적인
몸 이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수련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하고 있는 그 수련의 이론적인
설명이다.
사람들은 이해가 있으면 공감하고
자신도 잊고 있었던 열정의 불씨를 지핀다.
왕에자세를 진행하면서 코어핸즈온을
적용하였다.
오른쪽에 비해서 왼쪽이 많이 꺼져있고
그사람의 일상에서 왼쪽카데고리가 차단되어
적응이 되었을지 모를일이다.
에너지적인 부분은 이완하였고 스스로
수련으로 근육적인 부분을 풀었으며
초당 2회 정도의 상하진동이 전신으로
5분이상 진행되고 있다.
수련 마무리에 빠른반전이 있었고
한꺼풀 더 디바인코어에 접근한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좌선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 풀벌레
타이머가 울린다.
풀벌레 타이머가 울리고나면 두번째로
바다타이머가 울리는데 이제 오늘수련을
완전히 정리하라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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