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10101
소는 전통적으로 깨어남을 상징한다.
2020년 전지구적 고통이 시작 되었지만
2021년 신축년에 그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전개될지 희미한
흐름을 가늠할 귀중한 시기가 신축년이다.
이제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미래를
계획할 시간이다.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10101
소는 전통적으로 깨어남을 상징한다.
2020년 전지구적 고통이 시작 되었지만
2021년 신축년에 그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전개될지 희미한
흐름을 가늠할 귀중한 시기가 신축년이다.
이제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미래를
계획할 시간이다.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201120
자신도 모르게 감춰진 파괴적 에너지가
내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어떤 인연을 만나
분출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면...?
포즈윈 상담을 하면서 두렵고 어려운 에너지를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보이는 의식과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존재...! "
상담을 마친 회원의 얼굴에 비로소 안도의 한숨과
미소가 보이기 시작하고 정말 긴 한숨을 내쉰다.
우리가 누군가를 가장 좋아한다는 것은 뒤집어
본다면 가장 싫어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자신도 모르게 필연적인 애증의 관계를 만들어
가면서 무의식속에 무서운 적개심으로 축적되었고
외부적으로는 평화롭기까지하다.
회원이 묻기를 선생님...!
머리는 평온한데 온몸이 소름이 돋으면서
두려움속에 있었습니다...?
머리로는 그럴 아무런 이유도 주변은 안전한데
몸이 소름을 느끼면서 온통 두려움에 휩싸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극단화된 가족간의 갈등은 매번 반복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세계에서는
폭력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구조이고 안으로만
압력이 축적되어 갔는데 이것도 더이상 억누르기
어려운 극한 상황까지 갔었던 경우였다.
현실적인 해석으로 결국은 폭력을 감추고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으로는 엄청난 힘이 폭발할 날을
기다리며 축적되고 있었던 것.
이날 수련으로 수련생은 한계치에 도달한 압축된
에너지가 뿌리부터 힘을 잃어버렸고 더이상 제3자에게
파급되는 위험한 일은 사라졌다고 본다.
수련과 상담을 마치면서 질문하나를 스스로하게
되었는데... 2020년 현재 거의 매주 묻지마 폭력이 기사로
보도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모두를 살리는 선한 결과를 향한다는 의미로
포즈윈수련의 무의식탐사는 어려운 시대에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참 흥미로운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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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1018
긴잠은 깨어남을 향할때 휴식이다.
잠은 깨어남이란 한순간을 필요로하며
잠의 가치는 깨어남 이후에 가능하다.
깨어남을 갖지 않는 잠은 죽음과 같고
잠자는자 꿈속인지 모르기 때문에
깨어나려하지 않는다.
무엇을 하려는 능력보다 무엇을 하지 않는 능력을
기르는 것...
본능의 영역에서 나의 선택을 끌어 들일때 무엇을
하지 않을 능력은 상위자로 자리하는
필수에너지이다.
역사의 흐름속에 성을 쌓는 축성의 시대와
성을 지키는 수성의 시대가 있었고
지금은 수성의 시대...
깨어있음이란 생사고해를 넘어서기 위한
자각도 있지만 현재 내 삶의 상태를
명확하게 자각하는 것도 포함한다.
2021 신축년 깨어남의 해 (0) | 202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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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813
수련의 방해요인중 가장 큰 요인은 자기자신...
스스로 만족되고 길들여진 관념적인 기준들...
그 효용성에 취해서 밤에도 끼고 잠을 자고
결국은 24시간 함께 지낸다.
직업이 이성적인 생각을 쓰는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된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 저녁수련을 마치고 질문을 해온 수련생이
고통을 호소한 부분도 과도한 이성중시가
초래한 대립과 긴장이 원인이다.
논리적이고 이성적 기능을 강조하는 명상 가이드가
존재하지만 이것은 몸의 고유에너지 일깨움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20세기 중반이후 대부분 질병이 이성과잉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성을 개발하는
방법이 일정부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기괴하다는 생각이 든다.
언어적인 자기설득...?
여기에는 큰 모순이 존재하는데 언어는
이성의 재료이고 사람마다 발달단계와 개인
환경의 상호작용에 따라서 그 언어가 구축한
세계가 전혀 다를 수 있다.
할머니손은 약손처럼 모든 경우에 적용될 수 없는
문제이며 그동안 경험으로 보아도 명상이
이성을 다루면 많은 한계를 갖는다.
의식은 몸을 떠나서 존재하기 어렵고
몸을 기반으로한 의식확장은 이성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