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1018
긴잠은 깨어남을 향할때 휴식이다.
잠은 깨어남이란 한순간을 필요로하며
잠의 가치는 깨어남 이후에 가능하다.
깨어남을 갖지 않는 잠은 죽음과 같고
잠자는자 꿈속인지 모르기 때문에
깨어나려하지 않는다.
무엇을 하려는 능력보다 무엇을 하지 않는 능력을
기르는 것...
본능의 영역에서 나의 선택을 끌어 들일때 무엇을
하지 않을 능력은 상위자로 자리하는
필수에너지이다.
역사의 흐름속에 성을 쌓는 축성의 시대와
성을 지키는 수성의 시대가 있었고
지금은 수성의 시대...
깨어있음이란 생사고해를 넘어서기 위한
자각도 있지만 현재 내 삶의 상태를
명확하게 자각하는 것도 포함한다.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신축년 깨어남의 해 (0) | 2021.01.01 |
---|---|
내면탐사 (0) | 2020.11.20 |
의식확장과 기능개발 (1) | 2020.08.13 |
중력과 자유로움 (0) | 2020.07.10 |
이데아와 정신 (0) |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