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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06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2. 2017.11.03 아래에 서 있는것
  3. 2017.11.02 강 바람 그리고 써클수련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1. 6. 07:0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06

 

 

 

 

 

 

 

 

 

20세기 최대의 발견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관찰이 곧 창조라는 발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흔하게 들어 왔듯이 관찰이 곧 창조라는 말...

 

 

그냥 그건 그런 거야 안다구...

 

 

 

그리고 쉽게 넘겨 버렸다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기 권합니다.

 

 

 

 

 

그런 면에서 어제 일요 수련은 매우 흥미로 웠고

 

 

물질과 의미에 관한 새로운 시야을 열어준 시간

 

 

이었습니다.

 

 

 

 

잠재적 종자의 의미로 스칸다 [비어 있음]

 

 

란  무엇을  아는 작용을 하는데 있어서

 

 

원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꽃을 물질로 바라보면 시들어 간다는 예견

 

 

이 일어나고 창조적 관찰은 기능을 멈추어

 

 

버린다...

 

 

 

 

당장은 드러 나지 않지만 처음의 의도가

 

 

결국 결과로 되돌아 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요 수련에서 오늘 공부의 성과는 이면에 작용

 

 

하는 힘의 원리를 실제로 느낄 수 있게 자세히

 

 

정리하고 제시해 주었다는 점 입니다.

 

 

 

 

아쉬운 점은 글로 표현 하기에 턱 없이 부족함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

 

 

 

 

이론을 마치고 실습이 시작 되었습니다.

 

 

회전중력 수련은 앞에 이론을 적용하는 수단으로

 

 

행동은 같으나 경험은 다르게 드러나는 수련입니다.

 

 

 

 

오늘 회전중력 수련은 특히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추위를 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물질의 단계로 여기에 머물러 버리면

 

 

물질 관성에 빠지게 됩니다.

 

 

 

 

이론과 실습을 마치고 수련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니 그것으로 된거죠... 수고 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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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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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서 있는것

함께 이어지다/워크샵 2017. 11. 3. 07:1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1103 

 

 

 

 

 

 

 

 

어떤 책을 보니 우리가 사물을 이해 한다는

 

 

영어적 표현인 understand가 아래의 뜻으로

 

 

 

under와 그 아래 서 있다는 stand의 결합된

 

 

단어라고 하였습니다.

 

 

 

 

뜻을 고찰하면 자신을 내려놓고 나서야 비로소

 

 

사물의 있는 그 대로의 현상을 알게 된다는 의미

 

 

로 해석 되었습니다.  

 

 

 

 

시대는 알 수 없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단순하게

 

 

아는 것과 이해 하는 차이를 고민  했을 것이고

 

 

 

자신을 낮추면 진실이 보인다는 understand 란

 

깊은 이해가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세상을 이해 한다는 전제는 세상 아래에

 

 

서서 그것을 바라 본다는 뜻은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위에 서는 것은 쉽지만 아래에 서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진실... 

 

 

 

아래에 선다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무엇일까요...?

 

 

겸손이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인간은 칭찬과 칭송을 좋아하고 그것에 고무되기 쉬운

 

 

취약한 뇌를 가진 생물입니다.

 

 

 

경험이 단순히 아는 단계를 뚫고 이해 하는 단계로 진입

 

 

하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위를 살피는 이해의 지혜로써

 

 

understand가 필요하다는 뜻이죠...

 

 

 

 

준비와 기획에 2개월 정도가 소요 되었던 우리 연구소

 

 

2017 자연명상학교 (가을) 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

 

 

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극찬을 들으며 마음이 위에서 아래를 향

 

 

하지 않도록 단속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아래에 서서 세상을 이해한다는 understand란

 

 

멋진 말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기 바랍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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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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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바람 그리고 써클수련

함께 이어지다/워크샵 2017. 11. 2. 07:2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02

 

 

 

 

 

 

 

자연명상학교의 꽃 써클 수련이 시작된다.

 

 

배가 출항할 때 여타의 조건들이 맞아야 되듯...

 

 

 

 

써클 수련은 아주 작은 요인에도 파도가 출렁이듯

 

 

영향이 공간 전체로 퍼진다.

 

 

 

지도자의 세밀한 관찰과 진행중 돌발 변수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로 드러난 것은 없다... 

 

 

 

마치 최강의 무기 미국의 F-22 랩터의 기술력이 경쟁 기종

 

 

보다 30년을 앞서 있지만 도대체 드러난 기술이 없다는 점이

 

 

 

위력과 공포이듯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평생 연구 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오늘의 조건들은 미세한 것 하나도 깊은 사마타에

 

 

영향을 줄 것이다.

 

 

 

써클 수련의 기반은 현대 과학의 연구 성과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힐링센터 등에서 공유되는 원리에 의한

 

 

프로그램...

 

 

 

그러나 한국의 실정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어 시행 착오의

 

 

기간이 필요했던 만큼 애정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초기 발달 단계에 개입된 트라우마나 기타의 원인은

 

 

발달 지체를 만들고  이것은 심리적 신체적  에너지 사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일상에서 습관적 부상과 감정에 끌린

 

 

판단 등을 반복한다...

 

 

 

포즈윈 써클을 진행 하면서 발견한 사례는 도피 반응이 많았다.

   

 

도피 반응으로 드러나면  현실에 뿌리를 두지 못하고 방랑객이

 

 

되어서 살아 간다...

 

 

 

 

 

써클 수련은 우리들이 삶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인간 관계의

 

 

어려움... 기타 요인으로 축적된 부정적 에너지들을 스스로 정화

 

 

하는 수련이다.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 낸다는 표현이 적합 하지만 부정적 에너지

 

축적의 역사가 길고 그 양이 많은 사람은 반복적으로 써클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써클 시간이 되자 홀에는 약간의 긴장이 흐르고 있다...

 

 

설레인 듯...  두려운 듯... 신혼 여행의 기대와 염려 같은 ...

 

 

 

 

 

 

 

다들 모였나요...!

 

 

 

오늘 써클은 그동안 수련했던 전통적인 써클을 진행합니다.

 

 

 

두 번째 써클은 너무 강력하여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내부적 흐름은 정신과 의식으로 드러나고

 

 

 

이원적 환영을 기반으로 경험의 쾌락과 불 쾌락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몸으로 축적되고 결국

 

 

 

나라고 하는 인식이 된다.

 

 

 

누군가 산적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스스로 도적임을

 

 

깨닫지 못하므로 도적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원성의 반대편에서 자신의 행위를 옳다고 여기는

 

 

쾌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의 몸은 그것을 삶이라고

 

 

여기며 반복할 것이다.

 

 

 

그래서 이원성 반대 편의 에너지를 환영이라고 했던

 

 

것이다.

 

 

 

 

무엇을 깨닫는 것은 말이 깨닫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물리적, 정신적 현상을 도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낮에 먹었던 스파게티는 맛있어라고 한 순간 의식은 이미

 

 

이원성의 반대편에 서게 되고 여기서 무수한 찌꺼기들이

 

 

들러 붙게 될 것이다.

 

 

 

지금 시간 새벽 1시 30분이다.

 

 

자~

 

 

이제 서서히 써클 수련을 멈추고 제 자리에 누워 주세요...

 

 

  

 

정리의 단계로 들어가 이완을 만들었고 써클 수련은 매우

 

 

만족한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일정을 계획 하면서 강을 바라 보았다.

 

 

안개가 가득하다.

 

 

 

 

이제 또 일상의 삶이란 불확실함으로 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

 

일까...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

 

 

저 많은 사람들이 왜 여기에 와 있는 것일까...

 

 

나 또한 저 많은 사람들의 일부 이기도 하지만...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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