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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바람 그리고 써클수련

함께 이어지다/워크샵 2017. 11. 2. 07:2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02

 

 

 

 

 

 

 

자연명상학교의 꽃 써클 수련이 시작된다.

 

 

배가 출항할 때 여타의 조건들이 맞아야 되듯...

 

 

 

 

써클 수련은 아주 작은 요인에도 파도가 출렁이듯

 

 

영향이 공간 전체로 퍼진다.

 

 

 

지도자의 세밀한 관찰과 진행중 돌발 변수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로 드러난 것은 없다... 

 

 

 

마치 최강의 무기 미국의 F-22 랩터의 기술력이 경쟁 기종

 

 

보다 30년을 앞서 있지만 도대체 드러난 기술이 없다는 점이

 

 

 

위력과 공포이듯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평생 연구 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오늘의 조건들은 미세한 것 하나도 깊은 사마타에

 

 

영향을 줄 것이다.

 

 

 

써클 수련의 기반은 현대 과학의 연구 성과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힐링센터 등에서 공유되는 원리에 의한

 

 

프로그램...

 

 

 

그러나 한국의 실정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어 시행 착오의

 

 

기간이 필요했던 만큼 애정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초기 발달 단계에 개입된 트라우마나 기타의 원인은

 

 

발달 지체를 만들고  이것은 심리적 신체적  에너지 사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일상에서 습관적 부상과 감정에 끌린

 

 

판단 등을 반복한다...

 

 

 

포즈윈 써클을 진행 하면서 발견한 사례는 도피 반응이 많았다.

   

 

도피 반응으로 드러나면  현실에 뿌리를 두지 못하고 방랑객이

 

 

되어서 살아 간다...

 

 

 

 

 

써클 수련은 우리들이 삶에 적응하면서 발생하는 인간 관계의

 

 

어려움... 기타 요인으로 축적된 부정적 에너지들을 스스로 정화

 

 

하는 수련이다.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 낸다는 표현이 적합 하지만 부정적 에너지

 

축적의 역사가 길고 그 양이 많은 사람은 반복적으로 써클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써클 시간이 되자 홀에는 약간의 긴장이 흐르고 있다...

 

 

설레인 듯...  두려운 듯... 신혼 여행의 기대와 염려 같은 ...

 

 

 

 

 

 

 

다들 모였나요...!

 

 

 

오늘 써클은 그동안 수련했던 전통적인 써클을 진행합니다.

 

 

 

두 번째 써클은 너무 강력하여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내부적 흐름은 정신과 의식으로 드러나고

 

 

 

이원적 환영을 기반으로 경험의 쾌락과 불 쾌락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몸으로 축적되고 결국

 

 

 

나라고 하는 인식이 된다.

 

 

 

누군가 산적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스스로 도적임을

 

 

깨닫지 못하므로 도적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원성의 반대편에서 자신의 행위를 옳다고 여기는

 

 

쾌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의 몸은 그것을 삶이라고

 

 

여기며 반복할 것이다.

 

 

 

그래서 이원성 반대 편의 에너지를 환영이라고 했던

 

 

것이다.

 

 

 

 

무엇을 깨닫는 것은 말이 깨닫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물리적, 정신적 현상을 도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낮에 먹었던 스파게티는 맛있어라고 한 순간 의식은 이미

 

 

이원성의 반대편에 서게 되고 여기서 무수한 찌꺼기들이

 

 

들러 붙게 될 것이다.

 

 

 

지금 시간 새벽 1시 30분이다.

 

 

자~

 

 

이제 서서히 써클 수련을 멈추고 제 자리에 누워 주세요...

 

 

  

 

정리의 단계로 들어가 이완을 만들었고 써클 수련은 매우

 

 

만족한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일정을 계획 하면서 강을 바라 보았다.

 

 

안개가 가득하다.

 

 

 

 

이제 또 일상의 삶이란 불확실함으로 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

 

일까...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

 

 

저 많은 사람들이 왜 여기에 와 있는 것일까...

 

 

나 또한 저 많은 사람들의 일부 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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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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