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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일곱날개/내관'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9.01.14 배움의 방패
  2. 2018.12.24 규정된 돌
  3. 2018.05.24 있음과 없음
  4. 2018.05.17 안을 보라... 기대를 알아차리다

배움의 방패

행복의 일곱날개/내관 2019. 1. 14. 06:5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4

 

 

 

 

 

 

 

 

 

 

지혜란 존재에 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한다...

 

 

 

존재에 관한 깊은 이해란 충동에 따르는 삶의

 

 

 

방향을 인식하는 힘이다...

 

 

 

 

실용적 관점의 공부는 어떤 성과를 재촉하고...

 

 

 

그렇게 쥐어진  성과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들여온 충동의 먹이...

 

 

 

 

 

 

 

 

 

 

 

존재에 관한 깊은 이해가 결여될수록  무의식의 흐름은

 

 

충동을 따르게 되는데 여기에서 존재라는  다소  추상적인 

 

 

주제가 가장 실제적 현실인  충동과 만나고 있습니다.

 

 

 

 

 

 

 

 

 

 

 

 

일요일 인문학 공부는 참 좋습니다.

 

 

배움이 없는 삶이란 무의식속에 살고 있는 괴물 ?

 

 

충동에 모든 결정권을  넘겨준 삶입니다.

 

 

 

 

사회가 고도화되고 얕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배움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이것을  모르고 저것을

 

 

안다는 소극적 의미를 이미 넘어서 버렸습니다.

 

 

 

 

지금 시대에 배움이란 방패가 없다면 내가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삶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다른 요인이 나를 끌고

 

 

들어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기쁨이 일어나는 공부와 알면 알수록 갈증이

 

 

일어나는  공부가 있는데  우리의 공부는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들어도 친근한 논어의 한 구절...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힌다면 어찌 안에서 기쁨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  學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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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규정된 돌

행복의 일곱날개/내관 2018. 12. 24. 07: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24  

 

 

 

 

 

사랑은 비분별을 향하고 정의는 분별을 향한다.

 

사랑은 물과 같고  정의는  규정된  돌과 같다... 

 

하나만 취할 수 있다면 더 큰것을 손에 쥐어야

 

하고...

 

 

 

 

 

무엇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규정하려 할수록 사랑은 정의로 흐르고 사물은 맞춤 형태로

 

다가옵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데 맛있으려고 먹는 음식이 있다면...?

 

이것은 맛있을꺼야라고 규정하고 먹는 맛... 

 

 

반대로 어떤 음식을 먹는데 이건 맛이 없을꺼야라고 규정하고

 

먹는 맛...  

 

 

인식이 맛을 왜곡하듯  자기의 필요와 이유에  따라서 이것은

 

사랑일꺼야...

 

 

이것이 바로 유일무이한 정의로군하고  규정하려는 의식의 흐름들...

 

실제로 나의 발전을 가로 막는 최대의 숨은 난적 발견...

 

 

 

 

 

어제 일요수련은  규정된 돌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중력수련에서 균형은  비분별을 필요로 하지만 오래된

 

습관에 따라서 무의식적인 분별심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

 

 

세수와 샤워를 물로해야하는 이유는 물의 특성이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진행하면서 규정된 돌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은 모래와

 

자갈로써 세수하고 샤워하는 것처럼 상처를 남깁니다.

 

 

돌과 모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분별심을  일으켜

 

방어와 단절을 부르고 있습니다.

 

 

비분별을 오해하여 치매환자가 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고...

 

사랑은 비분별이라 했는데 어쩌면 가장 극명한 분별속에 비분별을

 

유지하는 것...

 

 

보이지 않는 의식의 흐름들이 현실의 好(호) 不好(불호)를 만들고 있고...

 

외부에서 이것은 好 저것은 不好라 여기면서 그것을 얻으려는 허된 노력들...

 

의도치 않게 피로와 지침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두들 이것은 아닌데라고 느끼고 있으면서 뭔가 찜찜한 상태의

 

매너리즘의 상태...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삶의 방향과  보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내적 저항이 끊임없이 불만족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려움을 미치도록 느끼고 있지만 그것이 어딘지 모르고 있다면

 

얼마나 괴로운 일입니까...?

 

 

수련이란 규정된 돌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른 형태로 변환하는

 

적극적인 요구라 생각합니다.

 

 

물질적 채움만으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으며 매너리즘속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연구소의 임상결과는 이런 문제들에 근접한

 

대안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제력은 세계 9위라고 칭송되지만 그것에 걸맞는 행복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어떻게 희망으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까...!

 

무엇보다 정신적 방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채움과 균형의 동력은 정의와 사랑이지만 하나는 단절을 부르고 하나는

 

둘을 포함합니다.

 

 

오늘은 가장 어려운 과거의 시대...  모두가 방황할때 어떤분이 이스라엘이란

 

척박한 땅에서 태어난 날이라 기념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굶주렸던지 2000년이나 지났건만  영적 허기 채움을 잊지

 

못하고 그맛을 여전히 기념하고 있는 것이죠...!

 

 

배고플때 기억이 배부를때의  균형을 다잡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것의 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번영했고 망각한 사람들은  쇠락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배고픔의 기억없이 배부름의 매너리즘 속에서 무기력을 체험하고

 

있는 모릅니다... 물질적 균형추가 없다면 정신적 균형추가  필요한데  일상에서

 

꾸준한 수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들뜬 분위기를 타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고 한해를 잘 마무리 해야할 시점

 

입니다...

 

 

우리 모두는 멋진 한해를 보냈고 예기치 못했던  과분한 발견도 했습니다...

 

일요일 오전수련과 인문학 공부로 바가바드기타에 참여한 회원들 그리고 심야수련에

 

참여한 모든 수련생들 수고많았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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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과 없음

행복의 일곱날개/내관 2018. 5. 24. 07:32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24

 

 

 

 

 

 

 

존재의 특성을 이해하는 2개의 열쇠

 

 

있음으로 有, 없음으로 無...

 

 

 

정신분석에 분리불안과 융합장애란 有,無의

 

 

이해와 관련이 됩니다.

 

 

 

있음 일변도의 정신사용의 경향은 분리불안과

 

 

관계되고...

 

 

 

 

없음의 역할이 부족할때 융합장애가 발생합니다.

 

  

인간의 사고방식에서 있음에 집착한 결과는 고착

 

 

 

된 사고로  이어지고, 없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하여 상상력 부재로 이어집니다. 

 

 

 

무엇을 이루려 할때 계획, 실천, 수정이라는 3

 

 

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계획은 無의 단계에서 이루고, 실천은 有의 실행

 

 

이고 수정은 空의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좌표를 수정하듯 자기 행동을 수정한다는 "반성"이라는

 

 

기능에서 그 힘은 융합력에서 좌우되고 있습니다.

 

 

 

반성이란 행위는 아무런 힘도 없으며 有無를 충분히 알고

 

 

空의 단계에서 일어난 반성은 융합치유력으로 작용합니다.

 

 

그깟것 有를 알면 뭐하고 無를 알면 뭐해...?

 

 

그게 무슨 역할을 한단 말이지...?  

 

 

관념의 유희 아닌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은 가장 실질적이며

 

 

포괄적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0을 모르고 수학을 알 수 없듯 有無에 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삶의 이해는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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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일곱날개/내관 2018. 5. 17. 06:3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17

 

 

 

 

 

 

 

 

 

포즈윈 수련의 구조적 힘이 발생하는 원리...

 

 

 

기대를 알아차림 하는 것...

 

 

 

 

어제 수련에서 폭포처럼 눈물을 흘리는 여학생을 보며

 

 

한번 열림에 이토록 많은 경험을 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아름다움이 이것이다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행동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 노력합니다.

 

 

스스로 주어진 과제를 충실하게 따르고 결과를 기대하며

 

 

초조해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기대와 결과가 너무 다름에 실망하고 있고

 

 

실망이 반복 될수록 절망이 됩니다.

 

 

 

실망은 기대가 살아있고 절망은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상태...

 

 

그래서 절망에 빠져들었다면 실망을 알아차리고 기대의 성질

 

 

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여기에서 기대의 성질이란 의도를 말합니다.

 

 

잘못된 의도를 가지고 살아가면 실망이 반복되고 절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면 절망을 대상으로 두고 그 반대편을

 

 

염두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면 실망의 반복을 바라보고 그 기대의

 

 

성질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포즈윈은 이것을 안을 수습하여 밖의 변화를 이루는 원리로

 

 

설명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누군가 내 생일을 챙겨주지 않아서 화가 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길을 가면서 괜히 스친지 100일째 하는 경우가 없듯이 기대가

 

 

없기 때문에 실망도 없습니다... 이것은 에너지가 없다는 것.

 

 

 

기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기대의 성질을 오해하고 실망은

 

 

반복되고 절망으로 변할때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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