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이 창조이다 posewin introspection
나를 모르는 병 자만심은 자기를 느끼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고금의 가르침은 삶의 풍요가 내면으로 돌아가는 횟수와 비례
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밖을 향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안을 들여다보려는 내관에
주목할 때 입니다.
생각으로 나를 키우면 안의 소리와 멀어질 것 입니다.
호흡조차 안을 향한 호흡을 하는자 밖을 향한 호흡을 하는 자로
나누어집니다.
행위는 같아 보이나 삶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는 경계면이
어디일까?
매순간 인식의 방향이 삶의 질적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의 일곱날개 > 내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을 보라... 기대를 알아차리다 (0) | 2018.05.17 |
---|---|
캐시미르의 힘 (0) | 2018.04.06 |
평정으로 돌아가기 (0) | 2018.02.20 |
관념과 허용의 낙차 (0) | 2017.08.11 |
내관 안으로 구하는 힘 (0) | 201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