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320

요즘 새로운 트렌드중에 축적시간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대에서 출간된 도서인데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에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실패를 시행착오의 과정으로 보고 그것을 수정하고 개선하려는 끈기와

집념이 아이디어보다도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변모하는데 중간에 스케일 업의 기간이 필요한데

오류가 발견되고 위험성이 존재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실패란 스케일 업 과정을 결과로 바라본 것이고 축적시간이란

스케일 업 과정을 결론이 아니라 축적된 자산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같은 상태를 실패로 만들 것인가?

축적자산화 할 것인가?

그  중심에 정신적 힘이 있습니다.

꾸준한 명상수련은 개인에게 일관성과 자제력을 강화합니다.

일관성과 자제력의 정의와 이해는 관념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익히고 적용할수록  내 삶속에서 커다란 이로움을  발생시키는 것이

일관성과 자제력이란 사실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중력연결의 힘   Posewin

명상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치유방법이다.

슈퍼스타급 명상지도자들도 있고 기업화된 시스템으로 명상을 지도하는

수련센터가 수백곳이 넘는다.

누군가 묻는다.

포즈윈은 왜 명상이라 하지 않고 포즈윈명상이라 하는가?

대답은 확실하다.

포즈윈명상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명상과 다르게 중력과 공간을 치유수단

으로 사용하고 있다.

말로 글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연구소가 연구하고 이론화한

포즈윈이론과 수련체계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론적 뒷받침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치유수단인

중력과 공간이란 이미지가 그 이론적 기초가 없이 확실한 그림으로

그려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발견된 포즈윈 이론들은 개선된 삶을 위해서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이 필요하듯 삶속에서 하나로 합쳐지는 원리에 관한 것이다.  

밤하늘에 별처럼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 아니라 매순간 자신의

삶속에 깊숙히 개입되어 있는 어떤 힘에 관한 이해가 포즈윈 공간과

중력이론이다.

  논어를 다시 펼쳐 보니...

"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음이 군자가 아니겠는가? "

  세월은 몇 천년이나 흘렀지만 이글을 읽고 있으면 참 기묘한 구절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이기심이 아닌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은 세상에 대한

안타까움은 아니었을까...?

중력연결의 힘     Posewin

포즈윈 명상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이론적 이해가 70%를 차지합니다.

어떤 분들은 밤낮으로 실천하면 되는 것이지 이론이 필요한 가라는

전통적 관점의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포즈윈 명상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자기를 제한하는 몸과 중력적응

문제를 정화하고 치유하는 것을 1차적인 목적으로 합니다.

치유를 만드는 방법들은 미세한 힘을 움직이는 수련입니다.

포즈윈 수련을 포함한 일반명상 수련 등도 미세한 힘을 움직인다는

점에서 적용을 사용하는 치료와 구분됩니다.

미세한 곳에 작용하는 힘은 의심이란 작은 마음작용 하나만으로  힘의

발생에 큰 지장을 일으킵니다.

이론의 전개는 수련효과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마음속에 의심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포즈윈 수련은 적용의 방법이 아니라 인식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315

작년 한국의 일 가구 한 달 도서 지출 비용이 15,000원 이라는

통계자료가 나왔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아도 선진국의 평균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니 미래의 빈곤지수를 보여주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독서하지 않는 개인의 성향 속에는 자기만의 확신이 있습니다.

꽁생원 같으니 그깟 책 읽지 않아도 잘 살았다구...

먹고살기 바쁜데 무슨 ......,

나는 책을 읽지 않아도 다 알아......,

독서할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치 사회적 선동에도 무방비로

노출되는 취약성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시간의식과 공간의식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의 사유력은 세계관이 관여하고 세계관은 독서에 의해서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쯤 되면 책을 읽지 않은 생활이 이처럼 비난받아야 한단 말인가

반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이 세계최강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불법 사금융 업체가 미국내 맥도날드 지점보다 많다는 현실에 주목

하였습니다.

불법 사금융이 많다는 점은 정상적인 제도권의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극빈계층이 많다는 지표입니다.

빈곤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 문제로 볼 수 만 없지만 전적으로 사회 시스템의 탓으로

돌리기에도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이 흥미로운 실험은  최소한 빈곤을 양산하는 개인적 공통성에 관한 발견인데

놀랍게도 빈곤의 원인자는 미국이나 제3세계 빈곤국에서나 인종 국적을 가리지

않고 동일 했는데 시간인식과 공간사용력 입니다.

시간과 공간사용력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반복하겠지만 세계관이라는

철학적 뒷 받침 없는 개인의 시공간 이해는 방치된 화분에 잡초가 자라듯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기회를 포착하는데 큰 방해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