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224
인간의 이성적 능력이 몸으로 수행하는 것과 별개로 존재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이성은 신체운동과 지각에서 따로 독립적이며 또한 자율적이다.
이러한 추정에 근거를 둔 철학전통은 사회구조와 의료체계 종교적
프레임등을 만드는데 기초가 되어왔다.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은 이성은 몸과 분리되지 않으며 환경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이다.
눈앞에 존재하는 대상들에 대한 감각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그 사람의 무의식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몸을 알아차리는 능력과 근육운동을 정교하게 수행하는
행동은 이성과 동일한 신경계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몸과 동떨어진 이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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