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무엇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선택의 순간은 양극성에 관한 이해력을 필요로 한다.

양극성이란 존재의 진면목을 바라본 물리학적 발견이지만 인문학적으로 흡수하면 보다 풍부한 현실 이해력을 제공한다.

현실변화와 양극성이란 마치 로켓이 지구를 떠나 우주로 향하려는 순간에 직면하는 공존하는 두개의 힘을 상징한다.

우리를 현실에 묶어두려는 습관이나 불안상태 그리고 현실에 안주해야하는 이유들이고 또 다른 힘은 현제의 모습을 정확하게 통찰함을 기초로한 변화를 위한 행동이다.

많은 수련법들이 양극성을 다루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포즈윈명상에서는 호흡알아차림 수련의 힘을 사용한다.

포즈윈의 호흡알아차림 수련방법은 현대인들이 가장 이해가 쉽고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상이론과 실제수련이 제공된다.

내몸에 맞는 명상법이란 명상전통에서 수행철학의 위치가 갖는 역할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도움이 된다. 초기수련생들에게 명상은 어떤 기대와 희망을 투여하고 단기적으로는 체력적 소모를 이겨내기도 한다.

명상이 몸에 정착되는 과정은 충분한 몸 이해를 필요로 하며 여기에서 몸은 신체적인 몸에 국한되지 않는다. 명상수행법으로 고행론은 몸을 이겨내서 절대선정의 단계를 성취하려 했고 서양철학의 전통인 순수이성론은 몸을 포기하는 철학으로 몸을 제외한 차원으로 수정과 같이 오염되지 않은 순수이성이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포즈윈 명상에서 내몸에 맞는 명상의 정의는 몸 치유 마음명상이란 상태로 몸이 변화하지 않으면 의식도 변화하지 않는다는 심신분리불가론이다.

“ 실로 몸이란 참된 인식을 위해서 아무런 기여도 할 수 없다…

몸은 마음의 작용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불과하다.” – 플라톤의 오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