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019
요즘은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전에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
그러다 보면 바로 점심시간이 되어 버리니...
책을 읽어도 다독보다 초정독이다 보니 깊게 읽어
들여야 되지만 특정한 뇌파 상태가 되어야 안과 밖이
연결되어 제3의 정보가 들어오는 것 입니다.
수련과 공부도 체력인데 지금부터 10년 계획으로 집중
한다면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 당연히 있었던 것들이 변화와 변질이란 상태로
다르게 움직임을 보면서 사회적 인프라 또한 유행을
타고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정서도 변화하는 것을 보고...
지식 인프라 대형서점의 변화의 바람도 보고...
욕망을 쫒아서 움직이는 사람들도 보고...
지식은 당장의 힘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이지만 경험으로
보아 지금 하지 않으면 늦게 된다는 점...
시간이 이리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어느날 우연히 담아 두었던 지식과
경험이 정말 필요할때 머리에서 꺼내져 사용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기대와 결과가 다를때 절망하거나 화가 납니다.
세상의 변화나 정치가 말하는 희망찬 미래의 본질적 모습은
그것이 개인의 풍요를 직접으로 가져다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영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수영장이란 사회적 인프라와
기회를 더 많이 줄 수는 있어도 스스로 해야할 수영의 기량과
얻는 만족까지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