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와 위기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24

 

 

 

 

 

 

 

 

 

오늘은 시간과 기회의 발생에

 

관한 포즈윈 연구를 소개합니다.

 

 

 

긍정적 변화의 시점을 기회라 하고

 

부정적 변화의 시점을 위기라고 합니다.

 

 

 

그것이 기회이던 위기이던 둘은 시간이란

 

현상을 두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회가 시간으로 흐른다는 인식은 기회

 

중심적 사고입니다.

 

 

 

시간이  기회로  흐른다는 인식은 시간

 

중심적 사고입니다.

 

 

 

사고하는 방식이 사고의 내용을 채우듯

 

인식의 방향이 어떤 상태인가 따라서

 

 

 

삶이란 도화지에 특정한 색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한다면 ... 

 

 

" 야~ 오늘 운이 좋게도 월급을 발견했어..."

 

 

라고 좋아한다면  기회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월급은 발견되는 이벤트가 아니지만 시간의 연속성

 

이 빠지면 이벤트가 되는데 이것을 결정론적 세계관

 

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는데 월급을 기다리는

 

굳건한 믿음... 이 역시 결정론적 세계관...

 

 

 

 

 

 

 

 

변화는 순간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삶속에서 늘 인식되지 않는 흐름속에

 

늘 존재하고 있다...

 

 

 

기회는 기다림이 아니라 새롭게 인식되는 것이다...

 

지금 순간에도 수많은 기회와 위기가 스치듯 지나

 

 

가지만 그것을 인식할 만큼 시간을 가르는 힘이 부

 

족한 상태만 있을 뿐...

 

 

 

개인적 경험이지만 운전을 하면서 시간이 멈춘

 

경험이 2 번 가량 있었는데 한번은 목숨을 잃을

 

 

 

위기였고 또 한번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위협 할

 

수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지 벌써 15년, 4년 정도 지났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는 일입니다.

 

 

 

이때 부터 시간과 공간에 관한 객관성에 대하여

 

많은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변화를 위한 기회가 부산발 열차만 있다는 믿음

 

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이것은 열차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만 믿을 수 있는

 

철저한 결정론의 허구입니다.

 

 

 

나에게 기회로 작용할 서울로 도착하는 열차는 늘

 

도착하고 있습니다.

 

 

 

시공간에 상관 없이 매순간 어떤 상태로 내곁에

 

있지만 순간을 가르는 알아차림의 문제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사업을 하는 기업인에게 기회...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기회...

 

남의 것을 훔치려는 도적에게 기회...

 

 

 

언제쯤 투자자를 만날 수 있습니까...

 

내년에는 합격할 수 있겠습니까...

 

언제 훔쳐야 잡히지 않을까요...

 

 

 

결정론의 세계속에서 셋은 다르지 않습니다.

 

기다리는 기회로 본다면 지금 나의 알아차림의

 

 

 

상태에 따라서 기회의 성질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회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무엇을 만날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