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posewin connect
포즈윈 임상수련이 반복 될수록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예상치 못한 수련반응들이 축적되고 있는데 연구소의 미래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련중 누군가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님 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요...!
그런데 발을 만져보면 따듯합니다.
따듯한데요...!
아니여요 얼음처럼 차가워요 냉동고에
있는거 같아요...!
참 이상한 현상입니다.
손으로 발등을 만져보면 따뜻한 체온이 흐르는데
당사자는 동상에 걸린듯 차가워서 시리답니다.
초기에 임상수련에서는 특정한 개인의 어떤 정신적
영향일 것으로 추정했던 냉감증가 현상입니다.
수련과 임상자료가 축적 될수록 스트레스와 화병이
많은 분들이 중력이 잡혀가면서 일어나는 매우 흔한
현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연구소는 이것을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 일차감각
회복현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차갑고 뜨겁고 단단함을 일차감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와 생각과잉으로 감각이 왜곡될때 마지막까지
오염되지 않는 감각이라해서 일차감각이라고 이름을 붙
였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와 생각과잉 상태에 놓여있을때 일차감각
회복현상이 극렬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일차감각 회복은 표피 차원의 현상이 아니고 인식의 차원
에서 조정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짧게는 3일 길게는 몇 개월간 몸의 냉기가 빠지는 것으로
이후로 얼굴이 아주 맑아지고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를 경험
합니다.
일차감각 회복은 포즈윈 중력수련중 일어나는 대표적인 현상
으로 블랙아웃 만큼 흔하게 발견됩니다.
일차감각이 드러나면 이차감각의 왜곡이 드러납니다.
일차감각은 감정과 생각이 최대한 배제된 감각입니다.
이것은 없는 것이 새롭게 일어나는 상태가 아닙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했지만 늘 나에게 부정적 영향력을
주고 있던 것이 드러난 것 입니다.
포즈윈 수련후 드러난 일차감각 현상에 대하여 최근
밝혀진 사실은 자궁이 차가운 여성들이 강렬한 냉감
을 체험했다는 사실입니다.
10년이상 손발이 찬사람들이 손발이 따뜻해졌다고
하고 또 축축한 손발이 정상적인 습도로 돌아왔는데
지속적이란 결과가 더욱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임상수련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수련과 연계하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