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427

오늘은 호흡 수련과 무엇을 아는 능력으로 인식력이 어떻게 몸과

실생활에 연결되는지 이야기 하려 합니다.

수학에서 최대의 사건이 0의 발견이었듯이 인간이 발견한 최고의

사건은 눈앞에 인식되지 않는 영역에 관한 없음을 개념화하고 아는

능력의 발견 입니다.

고대사를 연구한 사람들은 원시부족의 언어 속에 "없음"에 관한 

개념이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고 언어론으로

추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상 언어는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은 사물을 설명하는 정교한

도구인데 발달된 문명은 추상어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초기 북미대륙에 살았던 3000만명 이상의 인디언들의 멸망은

인디언 언어에서 찾아야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없음에 관한 이해가 부족한 개인이나 문명은

앞을 향한 진보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지나친 유한론적 사고방식은

자기고립 상태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의식이 서서히 유한론에 젖어들면 미래에 위기를 초래 합니다.

유한론의 사고는 삶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의 깊은 곳에 유한성에 확신은 모든 생각과 이해 방식을 특정

한 모양과 색에 가두어 버립니다.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11

오늘은 포즈윈 수련과 적응무의식을 설명하려 합니다. 

포즈윈 중력수련 후 일시적으로 손이 붓는 현상이 있습니다.

손이 붓는 현상은 자기 내부에 갈등의 드러나는 긍정적 현상입니다.

우리 몸은 원시시대부터 생존을 위한 투쟁과정에서 적응된 무의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체의 혈액순환은 적응된 무의식에 따라서 공룡이나 맹수가 나타났을 때

혈액을 빠르게 돌려서 산소와 영양분을 근육에 신속히 공급함으로써 위기

탈출을 돕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비상모드 상태의 체액순환은 자동차 엔진으로 말하면 최대 출력을

내는 것으로 오래 지속되면 기관이 손상된다는 점입니다.

만성적인 비상모드가 적응되면 그것이 인간의 무의식으로 기억되고 비상이

아님에도 엔진의 최대출력 상태에 놓여버림으로 각종 질병상태가 초래되는

것 입니다.

포즈윈 중력수정중 손발이 붓는 현상은 잘못된 적응무의식이 조정되는 긍정

적이 과정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력연결의 힘   Posewin

사람들이 내일을 꿈꾸는 이유는 지금이 새롭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이 새롭지 않으면 내일도 오늘의 무거운 경험이 반복

될 것 입니다.

한 마리의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들어가는 것처럼 새로움은 인식의

탈출 없이는 창살 없는 자기감옥의 연속입니다.

새로움이란 있는 그대로 왜곡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상이 새로우려면 매시간이 새로워야하고 매시간이 새롭기

위해서 매순간이 새로워야 합니다.

화요일 수련에서 시간이론이 다루는 핵심적 가치는 자기로부터

탈출이었습니다.

우리가 시간과 공간에 관한 현존성을 확보하는 반복적인 노력은

있는 그대로의 새로움을 아는 것입니다.

중력연결의 힘  posewin

우리는 어제 수련을 통하여 현대인들의 피로와 근골격계 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를 살펴 보았습니다.

기존에 분석에서 다루지 않았던 에디슨의 전구발명과 현대인들에게 중력질환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중력을 힘의 문제로 바라볼 것인가 존재라는 상태로 바라 볼 것인가에 따라서

치유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상상력이 상상하는 방향에 의해서 내용이 결정되듯이 중력도 존재라는 상태론

으로 볼 때 인간과 어떤 의미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전중력과 명상치유력은 상응하는 두개의 힘이 서로의 우열을 가르는 상태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두개의 마주하는 힘이 상승하는 힘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회전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원리를 배웠습니다.

어제 실습수련은 몇 사람에게 양자 중력 효과가 일어났던 것으로 보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