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327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핸즈온과 뇌의식 그리고 힐링에 관한 것이다.
오늘 이야기는 아직까지 보존되고 있는 최초의
핸즈온 기록이 아닐까...?
티벳 서부의 한 동굴안 돌벽에 찍혀있는
핸드프린팅이 있다...
밀레라빠란 분이 돌벽 핸드프린팅의
주인공이다.
밀레라빠는 11세기 사람으로 알려지는데
티벳에서는 성자로 알려진 분이다.
돌벽 핸드프린팅의 사연은 이렇다...
수행자로서 명성을 쌓았고... 당연히 많은
제자들이 그를 찾아왔을 것이다.
어느날 제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물질적 현상이
잠정적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쇼킹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일명 돌벽밀기...?
손바닥으로 바위벽을 밀어서 밀가루 반죽처럼
눌러버리는 것... 물질은 정신에 의해서 언제든
변형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것이 바위라 하더라도...
20세기 들어와 유리겔라라는 분이 금속
숫가락을 휘어버린 것과 같은 이치이다.
바위는 대부분 화강암이다.
쇠를 사용해서 깨기도 어렵지만 어디까지나
순간의 속도를 사용해서 바위보다 강도가 강한
쇠로 타격을 최대화 했을때 겨우 가능한 일이다.
손을 대고 바위의 물성을 변화시키는 핸즈온의
방법으로 동굴벽면이 그대로 들어갔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코어핸즈온... 코어라하니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잘못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어의 원래뜻은 영성... 최후까지 변질되지
않는 존재의 바탕이다.
바탕이 변질되면 모든 가능성은 무너진다.
그래서 코어개념을 잘 이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식과 무의식은 변질되고 변화하고 왜곡된다.
그러나 초의식은 어떤 경우에도 변질되거나
왜곡되는 법이 없다.
그래서 길을 잃은 병든 의식과 무의식은 초의식을
의지하여 최초의 상태로 돌아갈 희망을 갖는 것이다.
얼마전 날숨이 들숨에 비해서 반밖에 안쉬어지는
회원의 피드백을 받았다.
날숨이 반으로 줄어든 회원의 몸 상태는 정상적인
땀조차 한쪽에서만 흘리는 상황...!
이분에게 작은 기적이 목격되었는데 날숨의
정상적인 내쉬어짐이다.
참 기쁘고 축하할일... 그제는 오른쪽 몸에서
땀이 난다고 연락을 해왔다.
디바인코어에 기반한 핸즈온을 실천하면서
이런때 가장 보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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