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214
어떤 신경학자가 발견한 사실에 의하면
과거가 기억된 뇌부위의 손상으로 과거기억을
잃어버린 사람은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신경과학의 또다른 발견에 따르면 감정이
현재를 지배할때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효과가
발생한다.
기억부위의 뇌손상과 부정적 감정의 지배상태가
같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
미래를 꿈꿀수 없다면 현재삶의 의미가 없고
현재삶에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의미있게
기억될 과거도 불필요하다는 것...!
그것은 결국 미래를 포기한 상태로 생물학적인
반동에 의해 예정된 삶을
살게된다는 뜻이다.
미래의 상상은 과거기억이 없다면 불가하다는
신경과학의 발견을 보았을때 미래란 예정된
과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경과학의 발견을 기초로 바라본다면
한마리 돼지를 보았을때 생각이 돼지생각인지...
돼지가 했기 때문에 돼지생각인지 자세히 살피면
생각이 돼지란 곳에 한표 던진고 싶다.
생각이 돼지이므로 주변에(무의식?) 돼지 울타리가
쳐지고 그것은 환경이되어서 상호작용을 하므로
편하고 적응이 되어가며 완전한 돼지가 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회에서는 외부로부터 침습이
가장 쉬운 환경이 되었고 그만큼 자기를 지키며
살기가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이것을 따르라는 수많은 꿀꿀거림의 소리들...
이렇게 해야만 신세대이다...
이렇게 해야만 20대이다...
열심히 일하면 꼰데이다... 꿀꿀꿀...
사회적 뇌는 필요없다... 혼자놀아라... 꿀꿀
나를 따르라 꿀...!
인간의 불쾌감을 이용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라벨링 붙이기의 영향력은 우리의 상상력을
감정적 몰입으로 대체해 버린다.
감정적 대물림이나 외부의 간섭에 의해서
빼았긴 미래가 존재하고 있다면 어찌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