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30
존재론의 이해는 교양을 위한 공부가 아닌 실제의 삶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고 놓치고 있는 것...
문명이 고도화 될수록 있음에 안주하기 보다는
없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인간의 지적능력이란 보이는 세계를 바라보는
능력이 아닌 보이지 않는 이면의 세계에 관한
이해력과 대비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사과이다...!
이것은 사과인가...?
필연적 매너리즘은 이것은 사과이다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고정된 현실 탈출은 당연함으로 이것은 사과인가에서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포즈윈 철학이론을 마치고 알렉산더테크닉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목적에 함몰된 과정에너지의 상실감... 앤드게이닝 "
필요한 수단이란 경험이 현재로부터 멀어진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서두른다는 것은 단순히 바쁨 이상의 것으로 인식의 구조에서
습관이 지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습관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시간 감옥에 갇힌 것으로 삶은
회전목마처럼 같은 것을 반복하여 경험하고 있습니다.
승리에 집착 한다는 것은 부분을 전체로 오인 하므로 수단을
왜곡하는 상태입니다.
글을 적어놓고 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다는 염려가 앞섭니다.
희망적인 사항은 이 모두가 실제 수련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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