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01
오늘은 피아 식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피[彼]는 나를 제외한 대상으로 彼이고
아[我]는 그것의 경험자로 나입니다.
현실을 개선할 힘은 기능과 성능이란 2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彼가 적용될 부분은 기능이고 我가 적용될
부분은 성능입니다.
기능은 표면적이고 제한된 능력이라면 성능은
기능이 어디로 적용 되어야 할지를 아는 능력
입니다.
총의 기능은 총알이 발사되는 것이고 성능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도 포함됩니다.
이 부분을 쉽게 말하면 창을 던지면 백발백중
의 천하의 창수가 있습니다.
그가 창을 던지면 여지 없이 심장이 꿰뚫리는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없을 명사수도 취약한 점이 있는데
아군 적군을 구분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면 기능을
익히지 않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재능과 힘 그리고 돈을 벌어 들이는 방법이나 능력은
창을 잘 던지는 한 부분입니다.
가끔은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자신이 유리한 상태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능에 취해서 때를 망각 하고 재주나 힘을 함부로 사용
함으로 위태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연구소 인문학 강의는 소프트한 힘을 강조합니다.
어제 수련은 기능이고 그 이면은 "나"를 아는 공부가
그 방향을 리드하고 있었습니다.
포즈윈 수련중 현존의 실제 적용 부분은 기능적 접근
으로 이해가 불가한데 여기에 이론이 가미 됨으로
성능의 차원으로 체험되는 고도화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