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8
중력은 편향을 넘어야 사용할 수 있는 신비한 힘...
햇빛을 바라보는 것과 햇빛을 사용하는 것은 다르듯...
중력사용의 시초는 편재의 뜻을 새기는 것이다.
편향은 긴장을 부르지만 편재는 내면을 부른다...
듣고자 하는 것은 편향이고 들림과 함께 머물면
편재이다.
양자이론의 발전과 함께 활발하게 논의되기 시작한 음악과
양자이론의 닮은 점에 관한 연구성과...!
우주의 소리를 한마디로 OM(옴)이라고 했는데 오랜 직관이
잠을깨고 과학의 영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중력수련에 사용되는 음악을 편재의 관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간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3대 조건으로
체온유지, 자세유지, 소화흡수가 있습니다.
체력이 방전된다는 뜻은 3대 조건에서 원치않는 무언가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편재란 8방위 이상의 인식이라면 편향은 1방향 내지 2방향
이내의 인식이라고 봅니다.
어제 수련에서 의식을 주었을때 자세와 의식이 주어지지 않
았을때 자세 흐트러짐을 지적했었고... 수련후 손발이 자주
따끔거리는 것도 어느정도 답을 주었습니다...
잊기 말아야 할 것은 평소의 무의식이 편재인가 편향인가에
따라서 출발부터 몸수련의 조건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