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200818
시간과 찰나의 구분은 무엇일까...?
또한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시간과 찰나는
어떤 형태일까...?
오늘 이야기는 우리회원이 경험한
내용을 두고서 여러사람들이 궁금해한 질문에
적합한 답이 될 것이다.
시간은 고정되어있고 찰나는 시간속에
감추어진 비밀의 문이다.
그래서 찰나는 시간변형의 열쇠이며
가끔 보도되는 행운에 작용하는
이면의 힘이다.
아인슈타인이 세상에 밝힌 내용도 같은
것으로 시간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공간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흘려 들으면 내가 살아가는데
당장은 큰 상관없어 보이는 상식 정도로
여겨지는 흔해보이는 지식이다...그러나...
여기에는 놀랄만큼 내삶과 밀접하게
엮여 있는 찰나가 보여주는 놀라운
현실이 존재한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일은 예측가능한
시간속에 자연질서이다.
그러나 나비가 애벌레가 되는 일은
예측불가한 찰나속 사건으로 우리가
아는 시간을 벗어나 있다.
살면서 주어지는 터닝포인트는 눈앞에
펼쳐진 예측되는 시간속에 숨겨진
찰나와 함께 드러난다.
예측을 벗어난 구름같은 발디딤의
순간이 두렵기 때문에 누군가의
확인을 받고 싶은지 모를일...
무속이나 기타 주술적인 돈벌이는
시간이면에 찰나를 먹고 있다.
명상수련은 시간이라는 예측가능한
상식을 가지고 예측 불가능한
찰나를 가공해야 한다.
이것이 충족되면 가장 최상위의
자기계발 방법이 되는 것이고
충족되지 않으면 궤변으로 흐르게
되는 것이다.
눈앞에 드러난 찰나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물음이 있다면 스스로 가공한
것이라 해야한다.
몸이 급격히 중심을 잃어버리고
단단한 바위나 땅으로 곤두박질하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갑자기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시간이
찰나로 변형되는 순간 시간흐름이
느려지고 몸은 느려진 시간을 거슬러
공간속으로 내 의도를 개입시킨다.
이것은 얼마전 있었던 위험한 낙상사고에
찰나의 알아차림이 만든 공간변형을
상세하게 설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