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611
참 오랜만에 밤비가 내린다.
비오는 날은 회원들의 좌선수련이 깊다...
그래서 회웓들은 비오는날 좌선에 기대가 큰데
때마침 오늘밤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다.
좌선수련은 약으로 본다면 우리들에게
최상의 약이다... 그러나
좌선은 효과가 큰만큼 힐링의 단계에
도달하는 조건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다.
무작정 앉아 있어요... 바라보세요...
그렇지 못하면 개인의 의지박약의 분위기로
몰아가는것...
사람들의 생리적 조건이 변했고 주변환경이
변했는데 그것을 배려하지 않은 방법은
깊은 좌선으로 이끌수도 없을 것이고
앞으로 설자리가 없을 것이다.
좌선수련은 스포츠 관중처럼 제3자의
위치에 있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누군가 경기를 잘하는 것을 관람하고
추종하는 방식은 더이상 도움이 안된다.
직접실천하고 철저하게 인간의 생리적
변화를 고려한 쉬운좌선이 필요하다.
비오는날 파전이 생각나듯 이제 비오는날
좌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포즈윈에서는
다수가 되었다.
그만큼 대중적인 시각에서 연구하고
접근한 방법들이 틀을
잡았다는 증거인데...
사람들은 말한다...
앞으로 큰 흐름들이 이런 문화적 토양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지금흐름을 보아도 명상은 새로운 문화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명상에 관한 포즈윈의 과제가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실천하고 효과를 경험하는
쉬운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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