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503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얼마나
현실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을까...?
사물을 감지하고 그것을 해석하는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왜곡되는 현상을
지각오류라고 한다.
누구는 고요라하고 또 다른 누구는 외로움이라
한다.
외로움을 고요로 바꾼다는 깊은 뜻을 살핀다면
이것이 주변 환경과 무관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름이 없는 구름 사다리 건너기...
우리는 인간이라 가로형 쇠창살 건너기 보다는
구름 사다리를 원한다.
수련을 하면서 중력이론을 이해하기 어려운
알파고형 사람... 내부로부터 일어나는 저항
체험보다 분석을 하려하고 분석이후 판단은
자기확신에 기대어 일어나므로 에고의
깊이 또한 점점 커가게 될 것입니다.
이론은 과학이란 규칙을 따르지만 과학은 의식의
규칙을 따르지 못하는 한계에서 일어나는 혼란은
머리로 답 찾기를 포기할때 알게 될 것입니다.
어제 포즈윈 중력수련중 설명드린 수평저항은
수직압박의 표현이란 이론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감 그리고 체온저하
무기력은 대부분 중력문제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듣기좋은 그럴싸한 표현이 아닌 실제적 수단으로
중력이해와 수련의 적용이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