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12
살다보면 어떤 힘에 의해서 끌리는 느낌이
강하게 일어나고 바람에 따라서 흘러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람에게 본래의 성향이란것이 있어서
남들이 좋아하지만 나는 싫고 남들이 싫어하지만
나는 좋은 경우가 허다하다.
요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그렇다.
안에 마음은 조용한 것을 추구하고 싶지만
현실은 적당히 외부로 드러나야하는 것이다.
그 적당함이 어느정도인지...
가능성이란 큰 에너지 앞에서 느껴지는
두개의 마음이 있는데 여름날에 설레임...
높은곳에 불편함...
높은곳을 향할수록 느껴지는 불편함이란
교묘함과 오묘함 사이에 외로움 같은 것...
자신의 주변에 감정적 허위를 두르고 가자니
외로운 길이고 솔직한 마음으로 가자니 두려운
길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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